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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마을 2010. 10. 8. 17:04
10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 열려

7일 밤에 열린 개막식



제47회 화성문화제가 7일 개막식과 화령전 작헌의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7일 저녁 7시부터 열린 개막식에는 김문수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강장봉 수원시의회의장, 채인석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 내빈과 시민 3만여명이 참석, 깊어 가는 가을밤의 축제를 즐겼다.

이날 개막식에 이어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승환씨의 사회로 인기 가수 양희은과 김종환, LPG,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 난파소년소녀합창단, 경기도립무용단, 경기도립국악단, 두드락, 김권식 앙상블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에 앞서 행궁 광장 앞 종각인 여민각에서는 수원유수가 수원백성들에게 능행차를 알리고 화성문화제의 성공과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인 경축 타종이 열렸다.

음식문화축제



또 오전 10시 30분에는 순조실록의 자료를 토대로 축제 시작을 고하는 의식인 화령전 작헌의와 조선시대 최정예 무사 집단인 장용영의 무예24기 공연과 전통줄타기 공연이 열려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행궁 주차장에서는 수원시의 대표음식인 수원양념갈비와 중국.일본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문화축제와 국제 자매도시 음식문화체험 행사가 열려 인기를 끌었다.

한편 오는 10일까지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개혁사상을 이어받고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국내외에 알려 수원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홍보하기 위한 지역 최대의 문화관광축제다. 특히 올해는 수원시와 함께 문화적 역사적 뿌리가 같은 형제 도시 화성시, 오산시도 공동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기 크다.
‘화려한 4일간의 정조대왕 행차’라는 주제로 축제 기간 동안 수원화성 성곽과 화성행궁을 개방하고 시민자원봉사제 도입, 축제성과 평가 등 어느 해보다 알차고 효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수원의 독특한 문화와 주제를 담은 프로그램 특화를 위해 임금행차 알림행사, 정조대왕 수원행차, 정조대왕 여민행사 등 주제행사를 중심으로 전통문화공연, 체험행사, 전시행사 등 부대행사가 열리고 있다.
또 연계행사로 음식문화축제, 향토음식발굴경진대회 등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무예24기 공연



특히 민선5기 시작과 함께 역사적 뿌리를 같이하는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지역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미래 도시발전을 위해 논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는데 이 결과 올해 수원화성문화제 때 행정 지역의 경계를 넘어 3개 도시가 함께 참여하게 된 것도 의의가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수원화성문화제의 주요 행사에 화성시와 오산시의 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고 있다. 

7일 개막식에 이어 10일 열리는 효행상 시상에서는 수원시 39명, 화성시 12명의 효자 효부들을 염태영 수원시장과 채인석 화성시장 공동명의로 시상한다.
이와 함께 9일 장조(사도세자)과 헌경왕후(혜경궁 홍씨) 합장릉인 융릉에서 열리는 융릉제향을 화성시 주관으로 개최한다. 또 8일 열리는 휴먼시티 페스티벌에 화성시민으로 구성된 전문예술공연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올해 화성문화제 공동 참여를 시작으로 수원.화성.오산시는 내년도 화성문화제 공동개최를 목표로, 앞으로 축제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축제의 방향과 실행방안들을 공동 논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화성문화제 공동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축제 주관 상설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화성문화제 인터넷 사이트 http://shfes.suwon.ne.kr/main.asp에서 볼 수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031-228-2622

출처  :  해피수원뉴스  http://news.suwon.ne.kr/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