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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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새

2022. 5. 3.

으름덩굴을 찍으려고 하는데

새소리가 나서 봤더니 나무가 우거진 사이로

빛이 살짝 들어오는 옹달샘에서

동박새가 몇 초 만에 몸을 적시더니 날아가 버렸다

나무에 앉아 깃털이라도 말리고 가지 서운하게 그냥 가버렸다

오늘 만난 동박새는 지난번 만난 곳이 아닌

3킬로나 떨어진 곳에서 만났는데 이 녀석도 짝이 없는지 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