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햇살담긴 오후나절의 커피한잔

세상 살아내는 소담한 편지같은....하찮더라도 소중한 회상과 그리움입니다...

4.19 국립묘역 산보 - 사진일기 (20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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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20. 5. 31.

4. 19 국립묘역 산보 -  사진일기 (2020. 5.17 )

 

교회를 다녀오고, 점심때 딸애랑 냉면먹자하여

수유리 4.19 묘역 입구 * * 냉면집에서 만나 냉면을 먹은후 집사람과 나는  산보삼아 

인근에 위치한 4.19 국립묘역을 들렸다.

 

철쭉이 개화하는 시기를 지난탓에  선혈을물들인듯한 묘역의 붉은 철쭉은 아쉽게도

보지를 못하였지만 녹음이 산큼한 묘역을 한바퀴 천천히 돌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을 절제하여서인지 사람들은 뜨문하였다. 

전시관및  유영봉안소는 지난번 방문때 관람 했기에  

이번엔 산보삼아 천천히 경내를 한바퀴 돌아보며 연못가 벤치에서 쉬다 왔다.

 

                                                                혁명 기념탑

                                                             정의의 불꽃 탑

창포와 수련이 피어있는 연못....정숙한 분위기이다.   

방문객들도 거리두기에 신경써서 띄엄 띄엄 벤치에 앉아서 쉬는 모습이다.

 

                                                        새생명을 이어감은 언제라도신비하다

 

 

 

                                                  학생 시민에게 총구를 겨누는 부조상

                       

  

                        

 잠시 순국선열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1960년 4월 19일 반정부 반부정 항쟁의 4.19혁명의 주인공들이 잠들어있는 4.19묘지는

1963년에 건립하여 성역화 하였으며, 1995년 4월 국립묘지로 승격했다.

4.19 당시 민주화 투쟁을 하다 숨진 185명과 부상자중 추후 사망한 31명 등 216명의 영령이

안장되어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이곳을 4.19국립묘지로 부르게 되었다.

 

 

 

 

 

 

 이팝나무가 풍성하다                                                 철쭉은 이미 빛바래고 

                         

                     

 

 

 


                                                                        찔레꽃

 

이날은 산보삼아 경내를 한바퀴 돌아보며 잠시 쉼을 가져본 산책이었다.

다음 기회에는 북한산 둘레길이 시작되는 솔밭길, 초대길, 순례길등을 걸어볼 계획이다.

특히 순례길에는 근대 역사에 있어서 독립투쟁을 위해 순국하신 분들을 기리고

보훈의 마음을 가지는  길이어서 의의가 있다 하겠다.

 

 

2020.  5. 31  정리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p.s.

새로운 블로그 방식으로 올리는 연습을 하는중입니다.

사진을 배열하고 올리고 편집하는것이 은근 손이 많이 가네요.

특히 사진자료를 올릴때  핸폰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하고서 여기 블로그 자료란에

올리고자 편집(회전및 크기조정) 을 하는데 일일이 한장 한장 개별적으로  회전하고

크기조정을 하였는데 은근히....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이네요.

(예전엔 회전이나 크기 조정을 한번에 휘리릭 하였었는데)

분명 다른 방식이 있을것 같은데요.....혹시 아시는분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