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햇살담긴 오후나절의 커피한잔

세상 살아내는 소담한 편지같은....하찮더라도 소중한 회상과 그리움입니다...

이사. 추석. 포천장날. 배꼽다리 산책 등등...이런저런 사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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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20. 10. 4.

이사.추석. 포천장날. 배꼽다리 산책등등...  이런저런 사진일기

 

 

가을하늘이 고와서

회사 마당에서 바라본 뒷산 소나무

 

한가한 시간에 잠시.... 공장마당에서 하늘 우러러 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냥.... 비가 올때도, 눈이 나릴때도....  거기서 계절을 읽는다.

이 가을도 내년에 다시 볼수 있을까나?  내년 내년 하여  이제 네번째 가을이다.

 

바람에 뉘여진 소나무

텃밭에 고구마순 따러가다

답답도 하고  어데 갈만한 곳도 아직은 낯설고 모르니....

바람도 쐴겸 일단 나서고푼 충동에.....그렇게 텃밭을 찾았다.

나는 가기 싫어도  따라가야함 ㅎㅎㅎ

 

 

두번에 걸쳐 따와 껍질 벗겨서  말림

집사람은  손톱밑이 퍼렇게 물들어도 좋아라함.^^

담에 또 가잔다....  그러마고 했다.

 

포천 5일장

집사람은 사람들이 흥청 거리는속을 비집고 다니며 장을 보러다닌다.

그또한 재미이자 취미... ㅎㅎㅎ

코로나 때문에 장날이 서지 않다가 추석전 대목에 장이 섰다.

마스크 겹으로 쓰고 갔다왔다며 상기된 목소리가 폰을 통해 실감나게 들린다.

 

 

 

 

 

포천장뿐 아니라   의정부 시장도 이제 버스를 타고 다녀오기도한다

의정부시장은 진짜루 무지 크다고함, 수유시장은 저리가라고~~ ㅎㅎㅎ

집사람은 기분이 흥분되면 코맹맹이 소리로 중계방송을 한다

 

(아래사진은 의정부시장임)

 

단지내 대부분 남향인데 (남향이 당연 좋겠지만)  이사한곳은  동향임

그래서인지 앞뒤 시야가 툭 틔어서 좋음.( 남향은 앞동에 가려지므로 )

지난번보다 적은평수지만 둘이 사는데  충분하고 괜찮음

 

앞쪽 시야

뒷쪽 시야

 

 

집사람 생일이 윤달이 끼여서 아들  양력 생일과 비슷하여  함께 케익 하나로 퉁^^

 

 

작은방(애들방)

가끔씩 들려가니까

내방^^  아예 창문쪽에 작은 침대도 들여 놓았음

문만 닫으면 내 시간 공간임.

촛불놀이도 내맘대로^^

 

짐을 (작정을 하고)  많이 줄인탓에  베란다가 넒어졌음

(진짜 이번엔 묵은짐과 낡은것들, 자리만 차지하는것들 잘 안입는 옷들 대폭 처리 하였음 ㅎㅎㅎ)

그래도 한쪽구석엔 캠핑짐을 쌓아둠 ㅎㅎㅎ

가끔은 여기서 먼산을 바라봄..... 

코로나로 인해 나기기도 좀 그럴때.....

 

그냥....멍때리는중

(집사람은 아예 거기다가 쪼고만 텐트를 치고 기분 내라고^^) 

 

부억이 좁지만 프라스틱 서랍(틉새서랍장) 을 많이 설치하여 분류함

 

추석 ^^ 

    폼만....ㅎㅎㅎ  그래도  전기팬은 내가 닦음

요 막걸리가 인기였음^^

 

 

 

동양화

지난번 살던곳  거실 벽에 오래 차지했던 동양화

요즘  추세가 이런 동양화 액자는  다들 반기지 않아서 (걸데도 마땅치 않고) 혹여  회사  직원식당이 넓어

그곳에  걸까 했지만  다들 별로 라는 반응이어서  결국엔  탕비실 벽에 걸어둠 ㅠ.ㅠ)

 

배꼽다리 산책

 

 

이사후 배꼽다리 산책

포천으로 이사오면 가까와서 좋겠다고  기대 부풀어 들렸는데

웬걸 화단과 벤치,그리고 산책로로 바뀌었다......  아니 이럴수가....이런~~ ㅠ.ㅠ

 

 

 

 

 

포천 맞집 소개받고 집사람과  마실삼아

(들깨메밀칼국수)

2020.10.3

추석연휴 즐거이 잘 지내셨습니까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자알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이제 가을이 여물어져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니 낮아지므로  감기 조심하세요^^

 

2020.10.3  이런저런일 사진일기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