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햇살담긴 오후나절의 커피한잔

세상 살아내는 소담한 편지같은....하찮더라도 소중한 회상과 그리움입니다...

02 2022년 07월

02

길따라 가는길 고양 호수공원. 강화 석모도 보문사 2022.6

고양시와 강화도에 일보러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그늘에서 쉬어나 가고자 들려본 고양 호수공원과 강화 석모도 보문사이다. 이제는 촉박함이나 짜여진 긴장감 보다도 그냥 적당한 틈새 시간이 되어지는 만큼만 헐렁한 맘으로 산책겸하여 마음의 여유를 가져본다. 고양 호수공원 2022.6.7 구름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여지는 오후나절..... 오히려 쨍쨍한 날보다 약간의 구름낀 날이 산책 또는 나들이에 더 나은것 같다.^^ 호수의 물바람, 파란하늘...그리고 흰구름이 좋은날 분수가 시원하게, 그리고 힘차게 용솟음친다. 호반따라서 이어지는 소롯길(오솔길) 은 바람이 붐비지 않고 자전거도 다니지 않아서 쉬엄 쉬엄 초록 마음으로 걸어본다. 호수공원은 여러 갈래의 길들이 이어지지만 그중에 숲그림이 반영되어 일렁이는 여기 오솔길 ..

26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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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가는길 충주 수주팔봉 - 수안보와이키키호텔 다녀오는길에 (2022.4.26)

수안보와이키키호텔을 다녀오면서 귀경길에 부러, 수회리 경찰학교를 지나 수주팔봉 경유하는 뒤길(우회길)로 향하였다. 수주팔봉은 와이키키호텔 근무시 고기 구워 먹으로 곧잘 들렸던 곳이다. 여름철 땡볕에도 팔봉대교 아래 그늘은 시원하였다. 지금은 정자와 출렁다리, 데크길이 생겨서 칼바위를 오를수 있었다. 중앙경찰학교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 위치 ) 아들이 군복무를 의경으로 지원하여 이곳에서 교육을 마쳤던곳이다. 수주팔봉 ( 충북 충주시 살미면 토계리 ) 수주팔봉은 높이가 493m로 충북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트막하지만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그 위세가 당당하다. 수주팔봉은 정상에서 강기슭까지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위에서 바..

21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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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가는길 수안보와이키키호텔 방문 - 추억 소환 2022.4.26

수안보와이키키호텔.레저랜드 방문 우연한 인연으로 연결이 되어서 옛직장인 수안보와이키키호텔을 방문하게 되었다. 수안보와이키키호텔을 인수한 회사에서 개발에 참고가 될만한 와이키키호텔의 이력 및 아이텐티티(identity) 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제 블로그에 올려진 와이키키에호텔에 대한 글을 보고서 방문요청을 해온것이다. 호텔 오픈(개관) 당시부터 문닫을때까지 근속를 했으며, 또한 30-40대의 한창때 젊음을 사르던 곳이어서 감회스러움과 반가움에 기꺼이 방문하게 되었다. 물론, 여행길이나 출장길에 수안보를 지나면서 담너머로 잠깐 둘러보았지만 이렇게 초대를 받아서 방문하여 호텔내부를 둘러보기는 20년 만인것 같다. 그동안 단편적으로 호텔관련 사진을 올렸지만 이번 기회에 함께 근무한 동료들을 떠올리면서 다시금 추억..

11 2021년 11월

11

길따라 가는길 동막해수욕장. 분오리돈대( 강화 출장다녀오면서 2021.10.25 )

< 사 진 일 기 > 업무차 강화대리점을 방문하고 돌아오는길에 갯벌과 노을이 좋은 동막해변과 분오리 돈대를 들렀다. 모처럼 만이다. 동막해수욕장 모래벌과 돈대주변 데크길따라 거닐고 분오리 돈대를 올라 갈바람쐬어 갯벌을 바라보며 한참 쉬어머무렀다. 출장 가는길에.... 도봉산 자운봉을 지난다. 저희 공장마당에서도 멀리 바라보이는 자운봉과 만장봉, 신선대이다. 먼발치에서 보노라면 마치 드러누운채로 하늘을 바라보는 (크로마뇽인) 얼굴형상 같다. 강화도 가는길에 김포시 - 양촌 - 양곡 - 통진(마송) - 오리정 - 월곳(군하리) - 용강리 - 강화대교 - 강화읍 위 지명중에 마송에 여단본부가 있었고 오리정에 연대 , 군하리에 대대 그리고 성동리 ,조강리,용강리에 소대가 있었던 기억이다. 40년전이니 지금은 많..

24 2021년 10월

24

길따라 가는길 고양(일산) 호수공원 사진일기 ( 2021.10.16 )

토요일 아침 오늘은 쉬는 토요일이지만 고양시 자유로에 인접한 신평동에 자재를 납품차 이른 아침에 출장을 나선다. 계약된 물량중 첫 납품이기에 현장 공사 상황도 살피고 시공하시는분들과 인사도 겸하여 현장 관리차원에서 방문하게된것이다. 현장에 하역된 도로 우수관로용 관(파이프) 별도의 하역(야적)장이 없어서 도로변에 부득이 하역을 하였다. 내경이 900mm 관이라 본당 1톤이 넘는다. 현장관계자와 공사 진행에 따른 다음 납품일정을 협의 한후 현장을 나왔다. 고양 호수공원 포천 집으로 오는길에 모처럼만에 호수공원을 들려본다. 단풍이 들때면 집사람과 같이 산책도 하면서 사진찍으러 들리기도 하였는데 수년동안 들려보지 못한것 같다. 오랫만이어서, 지나는길에 당연 지나칠수 없어서.... 이른시간( 9시도 채 안된) ..

23 2021년 05월

23

길따라 가는길 4월 출장길에 - 아우라지용암. 재인폭포. 봉선사. 강화 동막해변2021.5.23

인근지역 출장 (현장방문)길에... 사진일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인근지역출장을 나서는데 업무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가는길에 경유하여 잠시 쉼을 가집니다. 도로표지판중에 갈색안내판을 보면 곁눈질이 습관적으로 갑니다. 4월 초순경 두번에 걸쳐 다녀온 아우라지용암, 좌상바위, 재인폭포 마음 정돈및 평정 출장 업무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긴장감도 풀고 잠시 휴식을 가집니다. 1시간남짓 둘레길을 걷다가 잠시 걸터앉아 쉬면서....산책이지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발주되는 공사의 규모가 축소되는경향이라서 작년보다 판매가 저조하여 은근 부담도 되는터 이렇게 물가에 잠시 쉬면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좌상바위 날씨가 화창하고 계곡에 물살도 보이고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좋았던날이다. 재 인 폭 포 지난 겨울에 방문했을때..

22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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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가는길 고군산도. 선유도 여행 2021.4.9-10 (사진일기)

모처럼 집사람과 함께 바람도 쐴겸 봄바람 여행을 나서다. 여행을 미리 계획한것은 아니고 오랜기간 근무하였던 옛직장(정년퇴직함)에서 정읍에 자회사를 설립하여 준공식을 한다는 초청이 왔기에 겸사하여 봄햇살도 쬐면서 아버님, 장인 묘소도 다녀오기로 하였다. 그래도 일년에 서너번 정도는 콧바람도 쐴겸 여행(모임포함)을 나서곤 했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모임이나 여행을 자제 하다보니 작년부터 이제까지 함께 여행을 떠난적이 거의 없었던것 같다. SIP산업 준공식 (정읍)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과 안부를 나누고, 퇴직한지 6년이 지났는데도 명절이면 꼬박 선물을 챙겨주신 회장님 내외분께도 인사와 감사를 드렸다. 광주 망월동공원묘지 아버지묘소및 대전 현충사 장인 묘소 방문 항상 죄송한마음..... 인근에 있는 5.18 ..

30 2021년 01월

30

길따라 가는길 연천 재인폭포 (2020.12.17)

연천 재인폭포 의 예전 모습과 잘 단장된 현재모습 지난해 12월에 포천 창수면에 소재한 * * 부대에 자재를 납품후 돌아오는길에 인근에 있는 연천 재인폭포에 바람도 쐴겸하여 들렸다. 2012년 처음 방문한후 이후에도 몇번 들렸는데 한탄강홍수조절댐이 건설되면서 전망대및 설치물들이 새로 생기고 철거되면서 이제는 둘레길(탐방로)이 나름대로 잘 정비되어진것 깉다. 이번 다녀온 모습과 예전의 모습을 비교해보면서 ....... 오른쪽 붉은 원이 재인폭포 재인폭포는 연천의 제1경으로 오래전부터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이다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수려한 경관의 재인폭포는 모개산과 한탄강이 어우러져 있으며, 빼어난 경치로 사시사철 탐방객들이 그치지 않는 연천군의 명승지이라한다 폭포에 관한 전설 (재인폭포 안내판) 전설따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