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햇살담긴 오후나절의 커피한잔

세상 살아내는 소담한 편지같은....하찮더라도 소중한 회상과 그리움입니다...

20 2022년 01월

20

산. 들살이.캠핑 한탄강 야영 (영화 : 러브앤드럭스)2022.1.15

한탄강은 말이 없다. 다만 소리없이 얼음짱 밑으로 흘러내리며 인적이 없어 쓸쓸한 느낌이 들 만큼 고요하다. 그런 스산한 풍경이 겨울맛을 더한다. 양력으로는 1월 이지만 음력으로는 섣달이다. 소한과 대한 절기가 있는 섣달은 한해의 끝이기도 하고 동장군의 달이기도 하다. “대한(大寒)이 소한(小寒)의 집에 가서 얼어죽었다.” 라는 속담도 있듯이 소한에서 대한에 이르는 즈음이 한해중에서 젤루 추운시기인듯 하다. 한탄강 (전곡) 노지 탠트를 치다 공교롭게도 모양새가..... 엄마 아빠 손잡고 폴짝거리며 놀이공원가는듯한 ㅎㅎㅎ (세개의 텐트중에서 가운데 텐트가 나의 1인용 텐트이다) 얼음길 산책 얼어붙은 강변따라 산책을.... 서걱, 서걱.....눈을 밟는 소리는 언제라도 좋다. 강변풍경이 다소 밋밋하지만 밋밋하..

17 2022년 01월

17

산. 들살이.캠핑 직탕폭포.도피안사.노동당사.삼부연폭포.화적연(사진일기) 2022.1.17

2022년 1월 8일 9일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과 한탄강 주상절리잔도길을 탐방후 배꼽다리에서 차박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직탕폭포.도피안사.노동당사.삼부연폭포.화적연을 둘러본 겨울풍경입니다. 직탕폭포 ( 直湯瀑布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한탄강 줄기를 따라 있는 폭포 소개 (인터넷에서 발췌함) 한탄강 하류에 형성된 폭포로 철원8경의 하나로 꼽히며, 직탄폭포(直灘瀑布)라고도 한다 한국의 나이애가라 폭포라고도 불리우기도 하며,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특이한 형태의 '一'자형 폭포로, 높이 3m, 길이 80m의 거대한 암반을 넘어 강 전체가 폭포를 이루며 쏟아져내린다. 직탕폭포에서 떨어져내린 물은 동쪽으로는 승일교 아래에서 남쪽으로 꺾어지면서 고석정을 휘감아 흐르고, 남쪽으로는 순담계곡에 이르며 일대 절경..

11 2022년 01월

11

산. 들살이.캠핑 한탄강 물윗길트레킹. 주상절리 잔도길 (직탕폭포 차박 2022.1.8-9)

새해 첫 야영을 나섰다. 이번 여행은 철원 한탄강으로 정하였다.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동절기 1월중이면 계곡의 빙판위로 걷는 재미와 스릴을 맛볼수 있어서 겨울철이면 방문하는곳이기도 하다. 이번엔 개장한지 얼마 안되는 주상절리 잔도길도 함께 걸어보기로 하였다. 들녁에 기러기떼가 한가득^^ 철원 평야, DMZ인근에는 해마다 두루미, 독수리, 청둥오리, 기러기등의 철새도래지로 유명하여 많은 탐조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탄강 지오트레일 안내판 < 안내 > 물윗길 트레킹 코스 (총 길이 약 8.5Km 세시간정도 소요) 직탕폭포 - 태봉대교(매표소) - 송대소 - 은하수교 - 마당바위 - 승일교 - 고석정 - 순담계곡 (입장료 성인 10,000원, 철원사랑상품권 5000원권 되돌려줌^^) 주상절리 잔도길..

30 2021년 12월

30

느끼며 생각하며 2021년을 돌아보며 (지난 한해 이런저런 흔적들) 2021.12.30

지나온 한햇동안을 요모조모 들춰 봅니다. 블로그는 살아내는 일상의 기록 같아서 언제든 다시금 떠올려 볼수 있어 좋네요. " 아 그랬었구나, 그랬었지" 하면서 지난 모습과 이야기들을 반추해봅니다. 한해를 지내오면서 이만한것만도 감사하다 하여 지난 일년의 기록을 나름 정리해봅니다. 35. 양주 천보산 산행 ( 회암사지.회암사) 2021.12.19 (일) 34. 한탄강 야영. 한탄강둘레길 2021.12.4-5 33. 한탄강야영 (영화 비커밍제인) 2021.11.20 32. 산정호수 가을소풍 (2021.11.6) 31. 덕수궁돌담길 (혜화동성당 다녀오면서) 2021.10.29 30. 동막해수욕장. 분오리돈대( 강화 출장다녀오면서 2021.10.25 ) 29.용추계곡(홍천강야영 다녀오는길에) 2021.10.24 ..

21 2021년 12월

21

산. 들살이.캠핑 양주 천보산 산행 ( 회암사지.회암사) 2021.12.19 (일)

토요일 오후부터, 눈보라에 버금가리만치 눈발이 휘날렸다. 하얗게 덮혀진 설경은 참 오랫만이고 올들어 첨 보는 풍경이다. 눈이 나린다. 소복하다. 집사람과 아들은 마트 다녀오면서 나를 발견하고 손을 흔든다 ㅎㅎㅎ 하얀 설경이 아침 햇살에 부시다 하얀 눈따라 어덴들 나서고픈 맘이 솔솔 ~~ 충동질을 한다. 눈길에 위험한데....가지 말란다고 안갈사람 아니니 그저 조심히 다녀오란다. 하여 가까운 양주 천보산(회암사지)를 찾아나섰다. 양주 회암사지. 회암사. 천보산 하얀눈이 쌓여진 회암사 진입로 천천히, 천천히....뽀드득 소리가 기분이 좋다^^ 천보산 회암사(檜巖寺) 일주문 원래의 회암사는 현재 절터만 남아져 있으며 현재의 회암사는 옛 회암사의 삼대화상 묘탑(廟塔)을 지키기 위한 작은 암자터에 세워진 사찰로서..

08 2021년 12월

08

산. 들살이.캠핑 한탄강 야영. 한탄강둘레길 2021.12.4-5

햇살이 나긋한 초겨울..... 한탄강으로 야영을 나선다. 평소에 텐트를 치던 한탄강관광지( 오리배 타는곳 주변 ) 강변보다 조금더 하류쪽 아랫쪽으로 내려가서 야영을 하였다. 강을 내려보는 뚝방인데 차량이 통행 가능하여 여름철에는 자리가 꽉차고 붐비던곳인데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로 접어드니 한결 널널하여 편안하게 텐트를 쳤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류쪽 전경 이번엔 저 다리를 건너서 좀더 하류쪽으로 이동을 하였다. 동절기로 접어들면서 차박이나 야영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어서 나름 한적하고 널찍하다. 다리건너서 진지를 구축하듯 오늘은 이곳에서 보초를 선다. 지난번 장소에 비해 짐을 옮기지 않아서 편리하였다.(주차 가능) 이만하면 뷰가 좋다^^ ( 텐트안에서 바라보는 강변 풍경 ) 사실 텐트 칠만한곳은 여러곳이지만 ..

21 2021년 11월

21

산. 들살이.캠핑 한탄강야영 (영화 비커밍제인) 2021.11.20

11월도 벌써 중반을 넘어섭니다. 올 한해도 한달 남짓, 날수로는 40여일 정도 남았습니다. 아직도 40일이나 남았다는 생각보다는 이제 고작 40일정도 밖에 안 남았네.... 그런 마음이 드네요. 늦가을과 초겨울이 겹쳐지는 11월 , 가을 자락을 붙든다고 멈춰설리는 없겠지만요, 그래도 멈칫 하고서 눈길 한번은 줄것 같아요. 그게 어딘가요^^ 그런 마음으로 주섬주섬 짐을 챙겨서 한탄강으로 나서봅니다. 한탄강 (전곡) 초겨울로 접어드는 강변 야영장은 다소 스산하다. 한여름날엔 텐트들이 빼곡하였는데 지금은 듬성듬성 하여 오히려 헐렁한 맘이다. 하류쪽 (오리배타는곳) 상류쪽 강가에 텐트를 치다 어린이 캐릭터원 조각공원내 평화의종 아랫쪽 다리를 건너면..... 어떤곳일까? 텐트를 치고나서 주변 정찰겸 한탄강 하류..

20 2021년 11월

20

소소한 일상 산정호수 가을소풍 (2021.11.6)

< 사진 일기> 주말 휴일에 단풍구경 한번 제대로 못하고서 그냥 이대로 지나치면 많이 서운할것 같다는 집사람의 헛헛한 심사를 달래고자 산정 호수로 소풍을 나섰다. 집사람은 그작년 11월에 명성산 억새축제를 다녀온 그 기억이 많이 좋았던것 같다. 그때만도 불과 3년전인데 같이 명성산을 올랐었드랬는데..... 이제는 산을 오르기엔 무리이고 하여 산정호수만 둘러보았다. 산정호수 둘레길 한바퀴 주말에 집에 들린 아들도 함께여서 더없이 좋았다. 잘 안따라 나서는데 이번엔 집사람이 같이 가자고 졸 라서^^ 마스크에 시커먼 안경까지 쓴 집사람은 마치 투명인간 같다. 마스크 쓴 사진은 훗날에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재밋을거 같다 ㅎㅎㅎㅎ 단풍고운 산정호수 둘레길 우리 세식구 온다고 토끼 가족도 마중나오고 ㅎㅎㅎ "오..

댓글 소소한 일상 2021.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