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리 소설

피우리 2022. 6. 17. 10:52

도발, 황홀하게

키르 지음 / 피우리 펴냄 / 3,000원 / 2022-06-17

http://piuri.com/sub/renewal/item.php?it_id=189014

<작품 소개>

일로는 냉혈한 폭군이나 매혹적인 남자이기도 한, 과장 건우.

그런 건우를 남모르게 짝사랑 중인 진주는

늘 군소리 없이 일하는 성실한 직원이었을 뿐이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알리게 된 자신의 유일한 취미 생활,

호렐에서의 힐링 자리에 그가 갑자기 나타났다.

“실례합니다. 저도 이 자리에서 야경을 보며 한잔 마시고 싶은데, 합석해도 될까요?”

그리고 한 잔 두 잔 더해지는 술기운에 의해

온갖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두 사람 사이에 놓인

과장과 부하라는 간극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린다.

“위로해 줄까?”

“네……?”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기억 따윈 박살 내버리도록.”

“과장님…….”

“송이슬. 내게 안겨 보겠어?”

“네. 위로해 주세요. 안겨 볼래요.”

 
 
 

피우리 소설

피우리 2022. 6. 17. 10:50

매일 밤, 아슬해

태은 지음 / 피우리 펴냄 / 각3,800원 / 2022-06-15

http://piuri.com/sub/renewal/item.php?it_id=189060

<작품 소개>

강렬한 이끌림, 그리고 뜨거운 하룻밤.

그걸로 끝이어야 했던 만남이 생각지 못한 곳에서 이어졌다!

“처음…… 뵙겠습니다. 이민아입니다.”

“흐음, 우리가 처음인가?”

시나리오 작가로서 전도유망한 감독과 만나 일을 하기로 한 날,

하필이면 그 감독이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 남자일 줄이야!

게다가 정지훈이란 이 남자, 어째 민아를 보는 눈이

뜨거웠던 그 밤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아…… 오늘 밤, 나랑 있으면 안 되나?”

“미안해서 어쩌나. 중요한 약속이라서 말이죠. 그럼 다음에 봐요, 늑대 감독님.”

“제대로 꼬실 테니까, 적당히 튕기고 넘어와라, 이민아.”

그리고 지훈의 저돌적이고 뜨거운 대시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민아에게 뜨겁게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무협, 판타지 신작

피우리 2022. 6. 17. 10:49

전왕

건드리고고 지음 / 영상노트 펴냄 / 각3,500원 / 2022-06-13

http://piuri.com/sub/renewal/item.php?it_id=189335

<작품 소개>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는, 개뿔.

무림을 구한 영웅이면 어쩌라고?

나는 영웅이 아닌 그저 한 가족의 가장이면 족하다고.

“바꾸고 싶나?”

“마왕 주제에 뭐래.”

“돌아갈 수 있다면?”

“영혼을 팔겠다. 됐냐.”

“─그 말 잊지 마라.”

그리고 돌아왔다.

더는 후회하며 살지 않는다. 나는 내 가족을 위해 산다.

방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내 약속은?”

“병신.”

인생이 원래 그런 거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