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리 소설

피우리 2021. 5. 27. 11:32

 

썸타는 아내

워노(이정희) 지음 / 피우리 펴냄 / 3,800원 / 2021-05-21

http://piuri.com/sub/renewal/item.php?it_id=173241

<작품 소개>

 

졸지에 미혼모가 되어 버린 엄마의 품에서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이 무던히 자란 채은.

 

그런 채은에게는 태어날 때부터의 인연이 이어져

연인이 된 민찬이 있었고, 불의의 사고로 쓰러져 버린 민찬의 병수발로

채은은 하루하루 지쳐 가고 있었다.

 

그런 때, 엄마가 준 선물로 호텔에서 하루 묵게 된 채은은

귀접하듯 뜨거운 열락을 느끼게 되고,

결국 방을 오해한 남자, 연우와 하룻밤을 보내 버리고 마는데….

 

그 밤으로 끝났으면 좋았으련만.

 

“원하는 걸 정확히 말해요. 나와 결혼하길 바랍니까?”

“네.”

“알겠습니다.”

“설마, 이미 여기까지 예상하고…….”

“아뇨, 결혼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닥치면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는 생각했지만.”

“워, 원한다면 아이 낳고 나서 언제든 이혼할게요. 아이는 제가 키우고요.”

“전 책임만 지면 된다, 그 뜻이죠?”

 

 
 
 

피우리 소설

피우리 2021. 5. 14. 12:21

 

서방님 서방님

워노(이정희) 지음 / 피우리 펴냄 / 각 3,600원 / 2021-05-14

http://piuri.com/sub/renewal/item.php?it_id=172903

<작품 소개>

 

여러 우여곡절을 남모르게 지닌 채

덕성공파의 2대손의 유복자로 곱게 키워진 단후.

 

그리고 죽기 직전에 구해져, 단후의 호신부로서

남장까지 해 가며 그의 곁을 지키는 화무린.

 

엄연히 위아래가 정해진 관계임에도 무린은

제멋대로인 단후를 몰래 볼기를 쳐 가며 단속해 왔고,

그런 무린에게 단후는 늘 딱 달라붙어 있었다.

 

“싫어. 난 무린이 색시 할래.”

“남자와 남자는 성혼할 수 없습니다.”

“왜!”

“무엇보다도 색시는 여인이 되는 것입니다.”

“몰라! 무조건 색시 할 거야. 밥 안 먹어!”

 

터무니없게도 색시가 되겠다는 말까지 하며.

 

그러나 어느 밤의 참극 이후,

단후는 단국의 세자 단제가 되어야 했고,

무린은 죽어 버린다.

 

그렇게 믿고 13년, 단후의 앞에 무린과 똑 닮은

사내, 하칠성이 나타나는데….

 

 
 
 

피우리 소설

피우리 2021. 5. 7. 17:56

 

부드럽고 리드미컬하게

워노(이정희) 지음 / 피우리 펴냄 / 각 3,500원 / 2021-05-07

http://piuri.com/sub/renewal/item.php?it_id=172764

<작품 소개>

 

공부보다는 운동을 더 잘했고,

경제력 없는 엄마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가장의 삶을 살아온 그녀, 가연.

 

하루빨리 졸업해 번듯한 가드가 되고 싶었는데,

잘나가는 그룹, 건곤감리의 가드 업체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이제 그 길이 멀지 않다고만 여겼었는데,

생각지 못한 곳에서 태클이 걸려 버렸다.

 

그리고 그 태클이 이끈 것은 충동적인 일탈.

 

그 일탈로부터 4년 뒤 현실에 적응해 살던 가연은

우연한 기회를 잡아 건곤감리의 리더인 백건의

로드매니저로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생각지 못한 그들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