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피우리 2021. 7. 16. 14:46

<초야첩> 출간 기념! 
인피니티 브랜드 10% 할인전!

​이벤트 기간 : 7월 15일~ 7월 28일

 
 
 

금주의 베스트셀러

피우리 2021. 7. 16. 14:35

 

00

수절 중입니다

마뇽 지음 / LINE 펴냄 / 2,500원 / 2021-07-06

http://piuri.com/sub/renewal/item.php?it_id=175257

<작품 소개>

 

타국으로 시집가기 위해 황궁을 떠났던 황제의 외동딸이 과부가 되어 돌아왔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신랑인 타국의 태자를 만나러 가던 길에

그가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공주의 목숨을 살린 것은 공주의 행렬을 호위한 장군 추홍연.

공주는 돌아오는 내내 자꾸만 그에게 눈길이 간다.

 

“계속 그리 서 계시지 말고 앉으시지요, 장군.”

“서 있는 것이 편합니다.”

“혼자 앉아 있으려니 부담스러워 그럽니다.”

“마차로 돌아가시겠습니까?”

 

그런데 이 목석같은 장군을 보았나.

공주가 들이대면 모르는 척 유혹에 넘어가야지. 방어가 철통같다.

 

분하고 원통한 마음에 황제에게 하소연을 하였다.

그 뜻이 통했던 걸까. 황명을 받은 홍연이 뒤늦게 그녀를 찾아왔다.

 

“소인이 마마를 보쌈하여도 되겠습니까?”

 

유혹을 거절했던 주제에, 웃기는 소리.

이제는 호락호락 넘어가 줄 생각이 없다.

 

“미안하지만 수절 중입니다.”

 

이로써 어쭙잖은 밀고 당기기가 시작되었다.

 

 
 
 

금주의 베스트셀러

피우리 2021. 7. 16. 14:31

 

죄악의 밤

태윤세 지음 / 도서출판 윤송 펴냄 / 4,400원 / 2021-07-06

http://piuri.com/sub/renewal/item.php?it_id=175199

<작품 소개>

 

기다리고 기다렸던, 7년 만의 재회.

그때 내 손으로 파멸시켜야만 했던 첫사랑 선생님을 의붓오빠 장례식 날에 다시 만났다.

어떤 벌이라도 좋다. 당신에게 용서를 구할 수만 있다면.

설령 죽음으로 벌하더라도, 기꺼이 숙명으로 받아들이리.

 

“뭔데? 지금 처녀 행세하는 거야? 하하. 나 참. 어이가 없네. 다리 제대로 벌려. 허벅지에 힘주지 말고. 구멍이 심하게 작아서, 그러고 있으면 너도, 나도 아파.”

 

말한 뒤에 마치 흉기로 찌르듯 도훈의 페니스가 서하의 자궁 안까지 단번에 꿰뚫고 들어왔다.

 

순간, 소스라칠 격통이 찾아와 몸을 반으로 갈랐다. 심장까지 뚫린 것 같은 무시무시한 통증이었다.

 

“흐읍! 하아. 으읏.”

 

울지 않으려고, 고통의 비명을 내지르지 않으려고, 서하는 입술을 피가 나도록 세게 깨물었다.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를 한 손으로 꽉 붙잡은 도훈이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서하의 몸에 마구잡이로 파들파들 경련이 일어났다. 진정하려고 애를 썼지만, 그것은 제가 제어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비명을 꿀꺽꿀꺽 삼키면서, 제발 이 무섭고, 비참한 첫 경험이 한시라도 빨리 끝나기를 기도했다.

 

“서하야. 넌 이제 일본에 갈 수 없을 거야.”

“으읍.”

 

서하는 “왜요?”라고 묻지 못했다. 내가 일본에 있는 걸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 또한 할 수 없었다. 여린 살점을 찢으며 들락거리는 페니스가 너무도 자신을 아프게 해서, 입을 벌리는 즉시 비명과 울음이 동시에 터질 것 같았다.

 

이내 그녀의 눈에서 굵게 맺힌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며 부드러운 공단 시트를 적셨다.

 

어느새 서하는 울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