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버돌이 2014. 7. 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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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재배법

 

1. 재배환경

 복분자는 장미과 나무 딸기 속에 속하여 줄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속이여서 겨울철의 기온이 낮으면 동사를 쉽게 입는다. 겨울철 일교차가 심하면 상대습도가 낮 동안에 낮아지면서 복분자 줄기의 상처 부위를 통해서 수분이 수탈되여 건조사를 입게 된다.

현재 고창 심원지역이 재배 주산지로 자리를 잡게된 것은 해안 지역으로 겨울철 일교차가 크지 않고 해안 지역이여서 습도가 높기에 지상의 줄기의 고사가 많지 않다. 

 자생 복분자는 주로 산골짜기에 위치하는데, 산골짜기는 국부 상대습도가 높고, 지역적으로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자생 복분자 줄기는 월동 후에 건조사나 동사되는 부분이 거의 없다.

 토양은 유기물이 풍부하며 보수력이 높고, 산도는 약산성(pH 5.5~6.5)이며 통기성이 좋은 토양이 적정 지역이다. 자생 복분자의 토양은 나뭇잎과 나뭇가지 등으로 지표면이 덮혀 있어서 유기물의 공급원이 되고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므로 이상적인 토양을 형성하고 있다.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지는 않으나, 햇빛이 많이 드는 곳일수록 동화량이 많아 과일의 당도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햇빛이 잘 들며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지형이 이상적이다

 

2. 번식방법

가. 묘목생산

 복분자는 줄기가 4~5m까지 자라게 되며 줄기의 생장점이 땅에 닿으면 발근하여 하나의 개체가 되는데 이를 묘목이라 한다.

 묘목을 많이 생산하려면 줄기가 유인줄 높이만큼 생장했을 때 끝을 잘라주면 끝부분에서 3~5개의 2차 측지가 발생이 되어서 이것들 땅에 떨어져서 발근이 된다. 

 발근이 된 수염뿌리가 땅에 잘 박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표면의 땅의 흙이 부드러우며 습기를 간직하고 있어야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다.

 또한 볏짚멀칭을 했을 경우에는 습기가 지표면에 있고 흙도 단단하게 되지 않기에 발근과 뿌리내림이 좋다.

 생장점 부위에서 발근이 이루어질 때는 호르몬의 구배가 이루어져서 발근이 이루어진다. 호르몬의 구배는 생장점이 땅을 향하면서 싸이토카인이 증가되며, 토양의 습기를 접하게 되면서 이루어진다.

  

 나. 종자파종 

 종자는 잘 발아가 되지 않고 종자로 번식을 할 경우에는 수확시기가 늦고, 초기 수확량이 적어서 농가에서는 이용이 잘 되질 않고 있다. 종자번식은 주로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해서 우수한 형질의 나무딸기와 재배하는 종과의 교잡한 결과로 얻은 종자를 이용하여 새로운 개체를 만들려할 때에 이용된다. 

 종자 발아 시험은 화학적 처리 방법과 호르몬 처리 방법 등 여러 종류의 실험을 하였으나 발아율이 좋지 않다. 복분자 종자가 경실종자이므로 배의 발육과 후숙이 잘 이루어지질 않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복분자 씨앗을 40분, 45분, 50분, 60분, 65분 동안 농황산을 흔들면서 처리한 후 흐르는 물에 24시간 침지한 후 각각 GA 100ppm와 500ppm을 12시간, 24시간 처리하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이다. 


< 농황산과 지베렐린 처리한 발아율 결과 >

 

GA/농황산

40분

45분

50분

55분

60분

65분

100ppm

12시간

-

13

25

20

19

-

24시간

-

15

27

27

18

3

500ppm

12시간

1

18

30

30

25

2

24시간

3

15

34

34

21

-


 다. 삽목방법 

 1년생 복분자 줄기 직경 0.3~1.5cm를 15~20cm로 절단 후 1일간 음건 후 호르몬 처리

 복분자 줄기의 중앙부가 비어 있어 수분 증발이 많으므로 삽수의 상단을 밀납한다.

 뿌리의 발근량을 많게 하기 위하여 삽수의 잎눈 2~3개(10cm 내외)를 땅 속에 묻는다.

 삽수는 직경 0.3~0.7cm의 삽수가 발근이 잘 되며 1.0cm 이상 굵은 줄기에서는 발아, 전엽은 충실하나 발근율이 좋지 않다.

 상토는 마사토와 펄라이트를 2:1로 혼합 사용 또는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를 사용하고 80% 정도 차광 상태에서 온습도 관리

 삽목 시기는 3월 중순~4월 상순이 이상적이나 야간 기온이 낮아 발근이 잘 되지 않으므로 보온해주어야 발근이 잘 된다. 



< 복분자 삽목 시험 결과 >

 

호르몬별

처리농도

처리시간

발아율

전엽율

발근율

NAA

1,000ppm

1시간

96%

86%

40%

GA

2,500ppm

1시간

97

87

33

GFS

1,000배액

10시간

95

97

48

GG

600배액

10시간

95

97

47


 3. 정  식

 가. 재배적지

 복분자의 뿌리 분포가 지표면 30cm 이내에 대부분 분포되어 있어 염류에 약할 뿐만 아니라 습해에 약하므로 재배적지는 지하수위가 낮고, 토심이 깊으며 물빠짐이 좋고, 공기의 유통이 잘 되는 양토 및 사양토로서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이어야 한다. 산도는 약산성(ph5.5~6.5)이 좋다.

 복분자는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로 줄기의 수가 줄기의 60~90%를 차지하므로 쉽게 속이 빈 것 같아 줄기가 겨울철에 동사와 건조사를 입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겨울철에 한풍을 막을 수 있고, 겨울철에 기온이 극격히 내려가는 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나. 정식전 토양 관리

 복분자는 일반 과수와는 달리 생육 중간에 골을 파고 퇴비를 사용할 경우 많은 뿌리가 절단되 초세가 약해지므로 정식 전년도에 10a 당 2,000~3,000kg 정도를 토양전면에 살포하여, 석회 150~200kg 을 살포하고 30cm이상 깊이로 2~3회 갈아 경운한다. 

 정식 2~3주전에 이랑을 만들어 토양 모세관이 형성되어 뿌리의 활착을 용이하게 한다. 식재 1년 식재 1년차에 뿌리의 근권 형성이 거의 이루어지고 해를 거듭할수록 뿌리의 비대와 세근의 발생 및 고사가 되풀이 되면서 뿌리의 성장과 노화가 이루어진다. 

 뿌리가 묘목 상태에서는 수염뿌리가 많이 발생이 되는데, 그 수는 100~300개가 되며 그 중에서 식재 후 살아서 나무를 지탱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나무뿌리는 5~7개 정도이다. 

 정식포장의 토양 비옥도와 보수력, 통기성에 의해서 뿌리의 생장에 큰 영향을 받는데, 비옥도가 높고 보수력이 좋으면 뿌리가 많이 살아남아서 생장을 하나, 후기에 뿌리의 전부나 일부분이 죽게 되여서 나무의 세력이 떨어지거나 죽게 된다 .

  

 다. 정식시기

 이른 봄심기와 낙엽이 떨어진 후 가을 심기가 있으나 가을에 심을 경우 겨울철 습해 또는 동해로 고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급적 가을 심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토양이 해빙된 후 3월 중순~3월 하순에 정식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늦게 심을 경우 결과모지의 맹아가 발아되어 있거나, 금년도 신초가 발생이 되는 생장단계가 되면서 정식할 때, 생육의 정지상태가 되었다가 다시 생육이 시작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한번 생육이 정지했다가 시작된 신초는 줄기가 경화되어서 생육이 불량하다. 그리고 너무 늦어서 신초가 10cm 이상 생장한 경우에는 생장점이 고사하여 죽는 경우가 생기므로 늦더라도 맹아 되기 전까지는 정식을 해야 한다. 


 라. 재식거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기존의 복분자 이랑은 150~180cm 정도, 포기사이 40~50cm로 심은 포장이 많으나 복분자 줄기의 생장이 왕성하여 햇빛 쪼임과 통풍이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리 작업에도 상당히 불편한 실정이다.

 정식시 식재거리는 토양의 비옥도와 식재위치에 따라 다소 다르나 비옥한 토양은 이랑나비 200~220cm, 포기사이 30~40cm로 심는 것이 좋다.



< 재식거리별 복분자 생장과 수확량 비교 > 

 

재식거리별

생     육     상     황

수확량

(kg/10a)

당  도

(brix)

신초수

신초직경

(cm)

엽  장

(cm)

엽  폭

(cm)

150×30cm

2.9

13.2

10.7

7.1

568

10.7

150×40cm 

3.1

13.7

10.9

7.3

571

10.8

200×30cm 

3.1

13.5

10.9

7.2

613

10.8

200×40cm 

3.3

13.9

11.1

7.4

630

10.8

250×30cm 

3.2

13.8

11.0

7.5

567

11.0

250×40cm 

3.3

14.8

11.2

7.7

572

10.9

 ※ 시험대상복분자 : 식재 2년생

 ※ 시험구 포장이 일반농가의 포장에 비해 비옥도가 낮아 부산물 퇴비 2,000kg과 농용석회 

      300kg/10a당 사용함.

 

4. 덕설치 방법


 가. 정식 후 관리

 식재 후 어린 나무의 관리시 주의할 점은 봄가뭄으로 말라죽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재시 충분히 물을 주고, 토양 수분을 관찰하며 뿌리가 완전히 활착할 때까지 1~2회 물을 준다.

 식재 후 짚 등으로 피복하여 수분 증발 및 잡초 발생을 억제한다.

 뿌리가 활착된 후 신초가 출아되면 묘목의 원줄기를 잘라 줌으로써 신초의 발생량을 많게 해주고 신초를 충실하게 생장시켜 2년차의 충실한 결과지를 많이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묘목의 원줄기를 잘라주므로 영양분이 신초의 생장에만 이용이 되므로 생장이 빠르고 생장량이 많아서 첫해 수확할 수 있는 결과지를 많이 확보할 수 있다.


  

 나. 덕설치

  (1) 덕설치의 필요성

 복분자 줄기는 포복형으로 줄기가 어느 정도 지상을 향하여 성장하다가, 줄기가 지탱을 하지 못하고 지하를 향하여 성장을 하는데 식재 1년차에는 포물선을 그리는 높이가 덕의 높이까지 도달을 하지 못하므로 그런 상태에서 줄기가 경화되면, 유인줄까지 유인하는데 줄기가 잘라지는 경우와 줄기의 유인이 어려움이 있다.

 복분자의 결과지를 유인줄에 고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복분자가 개화결실이 된 후 과실이 비대되면서 지상의 줄기의 무게가 무거워 땅으로 처져서 과실이 흙과 범벅이 도고, 줄기가 골에 내려져서 이동하는데 불편하고 줄기가 발피게 되어서 수확을 못하는 복분자 딸기량도 늘어나므로 덕설치는 꼭 필요하다.

  

  (2) 덕설치 시기 

 덕설치는 식재년도 가을에 설치해도 무방하나 줄기를 유인하여 덕에 고정시킬 때 가지가 부러지므로 가급적 정식후 빠른 기간내에 덕설치를 하여 줄기가 성장하는대로 덕에 고정시키는 것이 좋다. 

 덕설치 할 때 높이는 복분자 포장의 비옥도와 지형의 형태를 가만하여서 높이를 결정하고 가로막대의 길이는 이랑 넓이와 토양의 비옥도 정도에 의해서 결정된다. 


  (3) 덕의 종류

 

T자형 덕 : 일명 Y자 재배수형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일반 농가에서 많이 실용화 되고있다.

제작요령은 25mm 파이프나 20mm 철근을 이용하여서 간격은 6~7m로 설치하고, 철사 또는 로프를 이용하여 1줄 또는 2줄로 줄을 설치한다.


I자형 덕 : 일명 일자형 덕이라고도 하며 1단 또는 2단으로 덕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일부 농가에서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덕설치 자재배 및 설치 노동력을 줄일 수 있으나 햇빛쪼임과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복분자의 품질이 떨어지고 수확량이 적다. 특히 장마시 복분자 딸기가 성숙되기도 전에 부패하여 피해가 심하다.


 ∩자형 덕 : 재배형태는 T자 형태와 비슷하며 T자 형에 비하여 태풍시 덕의 쓰러짐이 적어 효과적이며 자재(파이프)가 T자 형보다 다소 많이 소요되나 간편하고 견고하다.

 이외에도 포기형 식재방식 등이 있으나 관리 경제적으로 비효과적이어서 실제 이용되고 있지 않다.


  

5. 전정기술

가. 하계전정

 하계전정은 당년도 발생한 신초를 지상으로부터 30~40cm(엽수 5~6엽) 지점을 적심하여 딸기를 수확할 수 있는 충실한 결과모지를 3~4개 확보하기 위해서 실시하여야 한다. 

 신초의 발생은 봄부터 여름철까지 계속 신초가 발생 되므로 2~3회 점심한다 .

 전정시 신초가 가는 줄기를 적심시 측지는 더 가는 줄기가 나와 딸기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0.7cm 이상의 신초만 전정하고 딸기를 수확할 수 없는 0.4cm 이하의 가는 줄기는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하계전정 후 다수의 1차 측지가 발생되는데 충실하지 못한 가는 줄기가 발생되면 제거해 준다. 

 복분자 딸기를 수확한 후 결과지는 자연히 고사되는데 신초의 생육을 좋게 해주기 위해서 수확한 결과지는 제거해 주는 것이 좋으며 여름철에 밑둥을 잘라 놓은 후 이듬해 봄 부식된 후 제거해 준다 .

  

 나. 동계전정

 동계전정은 해빙직후부터 새싹이 발아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잘라 놓았던 결과지도 함께 제거한다.

 복분자 줄기는 3~5m까지 자라게 되므로 그대로 관리하면 햇볕쪼임과 통풍이 나빠져 많은 양의 딸기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겨울철 동사 가지와 불필요한 가지는 정지한다. 

 전정위치는 나무의 생장상태를 고려하여 덕높이보다 20~30cm 윗부분에서 잘라주고 줄에 고정시킨다 .

  

 6. 시비방법

 복분자 밭의 비료는 토양의 비옥도, 복분자 나무의 수령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비량은 질소 가리는 총량의 70%를 기비로 나머지 30%는 추비로 시용하고, 인산질 비료는 전량 기비로 준다. 

 기비사용은 3월 15일경 이른봄 복분자 나무가 발아되기 시작하면 시용하고 추비는 5월 10일경 개화시에 시용한다.


< 2년생 복분자의 시비시험 결과 >

 

시비량(kg/10a)

생육상황

평균과중(g)

수확량

 

당  도

(brx)

질소

인산

가리

신초수

(개)

신초직경(cm)

엽장

(cm)

엽폭

(cm)

5

4

4

4.5

14.6

11.4

7.2

2.72

892

11.3

10

8

8

4.3

14.5

11.4

7.3

2.74

934

11.3

15

12

12

4.8

14.8

11.6

7.5

2.78

943

11.4






 < 4년생 복분자의 시비시험 결과 >

 

시비량(kg/10a)

생육상황

평균과중(g)

수확량

( g )

당  도

(brx)

질소

인산

가리

신초수

(개)

신초직경(cm)

엽장

(cm)

엽폭

(cm)

8

6

4

5

14.4

11.2

7.3

2.20

643

11.8

16

12

12

5

14.9

11.2

7.3

2.39

678

12.1

22

18

5

5

14.2

11.1

7.1

2.31

685

12.0

 

 비료의 종류는 특별히 선택하지 않으나 수도용 복합비료 중 21-17-17 복합비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다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유기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복분자를 수확한 후에는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무의 수세가 너무 약하여 잎이 황화되면서 낙엽되면 2차로 추비를 시용하여 늦가을까지 계속적으로 나무가 생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때 추비를 너무 늦게 많이 주게 되면 신초가 너무 연약하여 겨울철 동해피해가 심하므로 2차 추비 시용시에는 유의하여 시용하여야 한다.

 

7. 병해충 방제

 복분자에 지금까지 발생한 병해충은 유리나방, 박쥐나방, 호랑하늘소, 점무늬병, 탄저병, 세균성병, 대추나무 빗자루병과 같이 금년도에 개화결실 해야할 눈에 무수이 많은 엽이 침형으로 발생하고 결국은 수확을 할 수 없는 가지가 되는데 한 포기에서 다발하는 경우와 포기에서 1~2개만 발생이 되고 있으나, 가장 파해가 심한 충은 유리나방이다. 

  

 가. 유리나방

 유리나방은 1년 1회 발생하며 노숙유충으로 복분자 줄기 속에서 월동하며 4월 하순~5월 상순에는 번데기가 되고, 5월 중순~6월 상순에 성충이 된다.

성충은 밤에 활동하고 신초의 엽액에다 점점이 알을 낳으며 부화 유충은 복분자 줄기 밑부분에 가해하여 속으로 들어간다. 피해부를 관찰하면 줄기에 구멍이 뚫려 있고 거기에 똥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방제 적기는 5월 중순~6월 상순에 성충이 되므로 산란을 고려하여 10일 정도 늦추어서 10일 간격으로 유기인계 농약을 2회 정도 살포한다. 피해지를 겨울 동안에 잘라 소각한다. 

 복분자 약제는 등록된 약제가 없으므로 다른 작물의 살충제 중 유기인계 농약은 다음과 같으며 약해나 잔류성에 유의하여 사용하기 바란다.

 약제명 : 그로피 수화제, 디디브이피 우제, 수프라사이드, 메프수화제, 모캡, 호리마트, 이피엔 유제 등

  

 나. 박쥐나방 

 박쥐나방은 1년 1회 발생하며, 알로 월동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8~10월에 성충이 우화하여 다수의 알을 땅에 떨어 뜨리고 이듬해 봄에 알로부터 부화한 유충은 각종 초본식 물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서 가해하다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그곳으로부터 이동하여 복분자에 줄기 등에 침입하여 가해한다. 

 물리적 방제는 중간 피해원이 되는 잡초가 있어 유충의 이동이 용이하므로 뿌리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여 청결히 하는 것도 하나의 방제방법이다. 

 화학적 방제는 땅에 알이 있다가 봄에 유충으로 부화되어 피해를 유발하므로 뿌리 부근에다 유기인계 약제를 살포하여 유충을 제거한다.

 복분자 약제는 등록된 약제가 없으므로 다른 작물의 살충제 중 유기인계 농약은 다음과 같으며 약해나 잔류성에 유의하여 사용하기 바란다. 

 약제명 : 그로피, 디디브이피, 수프라사이드, 매포수화제, 모캡, 호리마트, 이피엔 입제 등

  

 다. 포도호랑하늘소

 유충이 눈 부분으로 뚫고 들어가 목질부를 가해하기 때문에 가해부 윗부분이 말라 죽는다. 5월경 가해부위에 수액이 흘러나와 초기발생을 확인할 수 있다. 피해가 진전되면 바람 또는 작업 중 꺽인다. 피해가 심한 경우는 거의 수확을 못할 정도로 손실을 입힌다. 

 년 1회 발생하고 포도나무 가지 피해부 속에서 어린 유충이 활동하며 줄기의 내부로 먹어들어간다. 줄기내부에서 번데기가 되며 7월 하순경부터 성충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 중순에까지 계속된다.

성충은 눈 부위에 많이 산란하나 눈과 잎자루 사이에도 낳는다. 난은 약 5일이면 부화하여 눈을 통하여 표피 밑의 목질부에 얕게 먹어 들어가 형성층을 식해 하다가 3mm 정도 크기의 유충으로 월동에 들어간다. 

 방제로는 동계전정한 가지를 소각 및 매몰한다. 약제살포는 성충 발생 산란기의 방제 수확 직후 방제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딸기 수확 후인 7월 초순에서 8월 중순경에 성충이 2~3마리가 발견이 되면 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현재 국내에 등록된 약제는 메프(수)[스미치온, 호리치온], 베스트(수)[파마치온] 등이 있다.

  

 다. 점무늬 병

병징 : 잎전개후 어린 잎에 침입하기 쉽다. 처음에는 2~5nm의 갈색, 암갈색의 원형 병반이 형성되고 병반이 오래되면 주변은 적갈색, 내부는 갈색, 회갈색으로 된다. 병반부는 파괴되어 구멍이 생기고 발병이 심하면 잎이 황화되어 낙엽 된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되고 있으나 8월 이후 발생하기 시작하여 복숭아, 사과, 매화나무에 9~10월에 많이 발생한다. 

 복분자는 수확 후 발생되므로 수량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심하게 발생되면 잎이 떨어져 다음 연도의 결과모지의 생장이 좋지 않아 수량이 감소 될 수도 있다.

 물리적 방제법은 병든 낙엽 및 신초의 병반위에서 월동하여 다음해 봄에 분생 포자를 만들어 전염하므로 겨울 동안에 낙엽을 모아서 소각한다. 

 복분자에 대한 약제는 등록된 약제는 없으나 다른 작물의 점무늬병에 준해서 사용하나 약해나 잔류성에 유의하여 사용하기 바란다. 

약제명 : 새미나, 트리달엠, 델란, 푸르갠, 다이렉스

 라. 대추나무 빗자루병

 복분자의 금년도 개화결시 되어야 할 가지의 눈에서 결과모지가 올라오지 않고, 침형의 엽이 많이 발생이 되어서 탁구공 크기의 동그란 형태로 되어서 결국 고사하게 된다.

복분자의 수확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치료 약제가 발견이 되지 않아, 발생된 포기는 뿌리까지 뽑아서 소각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이런 증상이 나타난 포장과 포기에서는 묘목 생산을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8. 잡초방제

 일반적으로 잡초방제는 하지 않으면 포장관리에 불편을 초래하고 수확량도 떨어진다.

그래서 일반농가에서는 잡초발생 억제를 위해서 볏짚을 깔아 잡초발생을 억제하고 잡초가 발생하면 비선택성 제초제인 그라목손을 골에만 처리하고 이랑에 발생하는 잡초는 손 제초를 여러번 하고 있다.  

 볏짚을 깔기 때문에 잡초는 방제할 수 있으나 병해충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청정재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장 좋은 잡초 방제법은 봄에 토양 처리제를 1~2회 정도 살포하고 잡초가 발생하면 비선택성 제초제를 2~3회 정도 처리하여 잡초를 방제하는 것이 좋다. 

 

10. 수확저장

 

수확시기는 기상, 용도 등에 의해 다르나 품종의 독특한 색갈, 향기, 감미가 들게 되면 수확한다. 라스베리는 성숙기가 되면 과실이 부드럽게 되고 화탁에서 떨어지기 쉽게 된다.

수송해야 할 때는 성숙 하루전에 수확하면 각 소핵과가 떨어지기 어렵게 되어 과형의 일그러짐이 적다. 복분자는 개화 후 25~30일이 되면 착색이 시작되어 4~5일이 더 지나면 성숙한다.  그 사이 2~3일 간격으로 성숙한것 부터 수확하여야 하나 수확은 비오거나 기온이 높은 때를 피하여 아침 서늘한 시간에 한다. 수확은 손으로 따고 손끝으로 가볍게 과실을 집어 당기면 화탁에서 쉽게 분리된다.

생과로 이용할 때는 완숙과를 수용하면 수송 도중 과형태가 부서지므로 완숙 2~3일전 90% 정도 익었을 때 수확 후 햇볕이 들지 않게 관리하며 수송한다

출처 : ``삶이 쉬어가는 그루터기..``
글쓴이 : 어줍잖은 들뫼 원글보기
메모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