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버돌이 2007. 10. 10. 11:22
      가슴에 옹달샘 가슴에 옹달샘 하나 파 두었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갈증이 일면 이 곳으로 오셔서 쉬었다 가십시요 메마른 가슴에 푸른 쉼터가 되어 줄 낙원이 여기 있습니다 한 줄 한 줄 엮어 가면 지붕을 얹는 이엉이 되어 빗물을 막아 주듯... 우리의 가슴에 비바람을 막아 줄 삶의 쉼터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 모금 두 모금 마시면 가슴속에 시원한 물줄기로 퍼져 활력소가 됩니다 가슴으로 흐르는 샘 그 맑은 샘터에 표주박 하나 띄워 두렵니다 그대여.. 오세요 언제라도 오셔서 쉬었다 가십시요 하늘이 훤히 보이는 쉼터에서 마르지 않는 샘물에서 삶의 맑은 물을 길어가세요 그대는 내 안에서 나는 그대 안에서 그렇게 물을 길어 올리는 사람으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 만남의 옹달샘..... 우리 가슴 속의 옹달샘 오십시요 언제나.. 표주박 하나 띄어 놓겠습니다. ( 펌 )
출처 : 動靜一如
글쓴이 : 오늘따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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