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모든것

rhehrdls 2016. 6. 10. 14:49

13일 대정부투쟁출정식 갖는다
현대위이사회, 11일 촛불문화제도 개최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 유태호)9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정부의 석공폐업 검토에 따른 대정부투쟁출정식을 오는 13일 열기로 했다. 11()에는 촛불문화제를 열어 시민과 공감하는 시간도 갖기로 했다.

▲ 9일 오후 태백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

현대위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14일 정부가 에너지분야에 대한 구조조정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시민의 결집과 함께 정부의 대책없는 석공폐업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대책없는 석공폐업단대 및 강원랜드 책임 이행 촉구를 위한 시민 총궐기대회 투쟁 선포식을 열기고 했다.

이에따라 오는 13일 오전11시 황지연못에서 시민사회단체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규모 출정식을 갖을 계획이며 출정식을 마치면 도보로 이동해 석탄산업근로자들이 잠들어 있는 산업전사위령탑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산업전사위령탑에서는 합동분향을 갖게 된다.

현대위는 또 대규모 출정식에 앞서 시민과 함께 유쾌한 투쟁, 시민공감 촛불문화제를 오는 11일 오후6시 황지연못에서 열기로 했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투쟁관련영상 상영과 문화공연팀의 공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현대위는 지난 530일부터 현재까지 약 15천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10일에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각 정당, 산업자원통상부 등 8개부처에 서명부를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