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모든것

rhehrdls 2016. 7. 23. 18:10

황지연못 확장사업 속도낸다
법률 검토변경과 의회 논의끝에 매듭
태백시의회, 22일 15억6천만원 승인

 

 

 

 

 

 

태백시의회(의장 심용보)22일 오후 2시 제21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길동)에서 문화광장 조성에 필요한 예산 156천만원을 추가로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메르디앙 호텔 철거 등 연못확장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태백시는 지난 6월 태백시의회 215회 정례회에 2016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황지연못 확장을 위해 건물 철거비 10억원을 계상했으며 영업권 보상금액 56천만원, 현재 주차장 진입도로인 도시계획도로에는 확장공사금액 56억원 가운데 15천만원을 반영했다. 의회는 620일 본회의에서 황지연못 확장공사 부분 가운데 철거비 및 도로조성공사 등 171천만원은 검토의견으로 모아져 삭감했었다.

▲ 22일 열린 21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22일 열린 예결위에서는 문화광장 조성에 필요한 호텔철거 보상비 등 156천만원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으며 계수조정을 위해 1시간여동안 정회하고 논의 끝에 승인하는 것으로 결론냈다.

▲ 노복순 의원이 담당과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김길동 예결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시의회가 공유재산법으로 사업도 승인, 건물보상도 승인 해주고 땅 매입도 가능하도록 해줬는데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따졌다. 김길동 위원장은 또 문제는 시에 모든 결정권을 다 줬는데 이제와서 의회 승인을 또다시 받아야 할 상황이며 모든 비난의 화살은 의회에 돌아오게 생겼다며 시에 질타했다.

김재욱 의원은 황지연못 확장사업은 벌써 끝나고 지금은 넓은 광장에서 행사도 할 상황인데 아직도 (공사)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어느법을 적용해야 할지 몰랐던 것에 대해 분통을 터트릴 수 밖에 없다. 추경도 이것 하나 밖에 없어 시의회 승인을 받아야하게 생겼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라고 지적했다.

▲ 농협 주차장에서 본 메르디앙호텔.

태백문화광장 조성사업은 태백시 황지동 26-6번지 일원(메르디앙 호텔 부지) 2,507로 용도는 공원부지가 아닌 광장부지로 바꾸는 계획안이다. 변경제안 이유에 대해 시는 황지천 물길복원사업과 연계하여 시민의 사교 오락 휴식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문화광장을 조성하고자 도시계획시설(광장)으로 결정하는 사항이며 관련법률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30조 및 시행령 제25조의 규정에 따라 태백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511)를 받는 등의 절차를 밟았다.

▲ 문화광장 준공후 조감도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광장용지(1,789)에는 다목적광장과 휴게광장, 야외공연장과 종각, 야외편의시설 등이 들어서며 기반시설용지(188)에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또 녹지용지는 530로 조성,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문화광장조성사업의 핵심인 메르디앙 호텔철거 및 보상비는 이번에 의회 승인을 받게돼 시가 예산을 투입, 집행에 들어가면 이른 시일내에 철거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