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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마음으로 ......
비공개
태백을 떠난 지 1주일만에 벌써 그곳이 그리워집니다.
그립다는 말은 '(그림을) 그리다'를 어원으로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고독인님께서 올려놓은 사진중 3컷은 하장성 일대를 담고 있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그곳은
한동안 제가 땀흘렸던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전망이었습니다.
국민안전테마파크 현장...
3컷 사진은 분명 현장내에서 찍으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혹시 고독인님과 한번쯤 상면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높고, 희다.
그래서 태백일텐데,
아쉽게도 첫 눈이 내리기 전에 하산하는지라
태백의 반쪽만을 체험하게 되네요...
고독인님 사진에 사무치려던 그리움이 어느정도 해갈됩니다.
감사합니다.
블러그가 없는지라, 멜 주소 남기고 갑니다. ^.^
bellbrightkr@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