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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기 - 터키 18 - 아름다운 안탈랴 ③ - 안탈랴 구시가지 '칼레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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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진여행

2022. 5. 15.





          ◆ 터키 여행일기 18 - 아름다운 안탈랴 ③ - 안탈랴 구시가지 '칼레이치'

        여행일시 : 17 년 09 월 21 일 ~ 09 월 29 일 (7박 9일) 여행코스 : 이스탄불, 샤프란볼루, 앙카라, 카파도키아, 안탈랴, 쉬린제, 에페소, 아이발릭, 트로이 블로그 개편으로 오래 전에 올렸던 해외여행 사진이나 글들이 많이 깨지고 바탕색 변경으로 글이 안보이거나 게시판 모형이 바뀐데다 코로나 사태로 해외여행길은 아직은 앞이 불안하기에 지난 날의 외국나들이 사진을 오래된 사진부터 시간나는대로 몇장씩만 간략하게 다시 간추려 즐거웠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본다 한번 가보고싶던 나라, 6.25 한국전쟁을 통해서도 우리와 밀접한 인연이 있는 터키를 이번에 늦깍기로 주마간산격으로 한바퀴 둘러보았다 터키는 지구촌에서 유일하게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있으면서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나라이다 그래서일까.. 터키에서는 어디를 가나 찬란한 인류문명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루었던 티그리스-유프라테스 강이 터키에서 시작되었고, 전설의 트로이도 있고 노아의 방주가 걸렸다는 아라라트 산도 터키에 있다고 한다. 고대 문명과 현대의 문화가 꿈틀대는 나라라고 할 수 있겠다 터키는 여덟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 불가리아, 그리스,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이란, 이라크와 시리아가 있다 위로는 흑해와 접경을 하고 있으며 아나톨리아와 동트라키아 사이로는 마르마라해와 다르다넬스해협, 보스포루스해협이 있는데 이 해협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로 인식되어 터키는 두 대륙에 걸친 나라이므로 지정학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요지를 차지하고 있다 터키족(80%)이 국민 대다수를 이루며, 다음으로는 쿠르드족(20%)이 있다. 터키의 주요 종교는 이슬람교, 공용어는 터키어다 터키는 오스만제국의 후계 국가이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오스만제국이 무너지고 1923년에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지도로 민주주의, 세속주의를 받아들인 입헌공화국으로 변모하였다 터키는 유럽 이사회, 북대서양 조약기구, OECD, WEOG, G20와 같은 국제기구에 가입하여 서방 세계와 점차 통합하고 있다 터키는 1963년에 유럽경제공동체(EEC)의 준회원국이 되었으며 1995년에는 관세동맹을 맺었지만 아직은 EEC 준회원국에 머무르고 있다 터키는 또 이슬람회의기구(OIC)와 경제협력기구(ECO)에 가입하여 중동과 중앙아시아를 위시한 동양과도 문화, 정치, 경제, 산업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에서는 터키를 중진국으로 분류하며, 세계의 정치학자와 경제학자들은 지역 강국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국토 면적은 남한의 약 8배, 인구는 80백만명이다.(글 일부 : 인터넷백과 인용하였음) 지중해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휴양도시 안탈랴는 기원전 159년에 이미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고도이다 페르가몬의 왕 아타로스 2세가 고대 팜필리아라고 불리던 곳에 아타레이아를 건설하면서 처음 자리를 잡은 도시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이탈리아와 오랜 영유권 분쟁 끝에 비잔틴과 셀주크를 거쳐 오스만 제국의 영토가 된 곳으로 1차 세계대전 전 이탈리아에게 잠시 땅을 빼앗기기도 했지만 다시 터키 공화국으로 편입되었다 지금의 안탈랴는 야자나무 가로수와 아름다운 항구가 있고, 인기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는 지중해 최대의 관광 도시이다 그 중 칼레이치는 안탈랴의 구 시가지로 유람선과 요트들이 늘어서 있는 마리나 항구를 굽어보고 있는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좁은 골목에 전통 목조 가옥들이 밀집해 있고 고대 번성했던 안탈랴의 성벽과 석탑등이 군데군데 남아 있어 과거 유적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하드리안의 문', 안탈랴의 상징인 37m 높이의 이블레미나레(이블리탑)는 잘 알려진 안탈랴의 명소이다. 숙소를 아침 일찍 출발하여 유람선을 타기 위해 현장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안탈랴에 아침해가 막 솟아오르고 있다. 우리 일행은 먼저 안탈랴유람선을 타고 1시간 남짓 주변 지중해를 유람한 후 '칼레이치'를 역시 1시간 남짓 둘러보았다.
▼ 칼레이치의 아침이 열리고 있다 ▼ ▼ 저 멀리 지중해변에 올림포스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 ▼ ▼ 안탈랴의 상징인 37m 높이의 이블리탑 ▼ 안탈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적갈색의 높은 탑이다. 13세기 초에 지어졌다는 이 첨탑은 '틈이 있는'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 하드리안의 문 ▼ 로마의 황제 하드리안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하여 3개의 아치와 4개의 그린도식 기둥으로 세운 대리석 문이다. ▼ 옛 목욕탕등 고대의 유적들 ▼ ▼ 좁은 골목에 전통 목조 가옥들이 밀집해 있다 ▼ ▼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있는 가게, 카페, 식당들 ▼ ▼ 카라알리오울루 공원 주변 거리 ▼ ▼ 공원 주변에 있는 너무도 청결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 ▼ 여정도(旅程圖) ▼
글과촬영 : 가족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