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히 유튜브를 보다가 바보개 라는 제목이 있어 보니 어느 부자집 을 지키는 개가 3마리 나온다 개도 사람처럼 자기 구역이 있어 밤에는 열심히 지키는데 거기 나오는 개 시베리안 허스키는 착하긴만해 도둑이 와도 짓지도 못하고 지나가게 했다 주인남자는 얄미워 밥도 조금 주려 하니 부인이 그래도 예쁜 개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결국 주인이 훈련사를 데려다가 훈련을 시켜서 짓기도 하고 그런다는 내용이다 나는 가끔 숨이 탁탁 막히는 사람들을 본다 원래 천성이 착한지 아니면 가방 끈이 짦은 것인지는 몰라도 조금도 노력을 안하려 한다. 나이가 젊은데도 일하는 것에는 다 도망 가고 또 돈이 나가는 것은 아까워서 겨울에 보일러를 안키고 춥다 그런다.어찌 이것이 그들만 그럴까 나는 혼자 약은척 하는 분들을 많이 안다 ..
18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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