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함께

햇빛 2016. 6. 10. 09:46

 2016년 4월 26일부터 6월 19까지

 이번 전시의 문화재는 저 세사람이 수집한거

 고려청자

 중국

 중국

 

 

 정선작품 수박훔치는 쥐

 일본작가의 작품

 인기있었던 우리 문화재이니 만큼 복제품도 성했던것같아

 오동나무 상자에 소중하게 간직된 모습들

 

 

 

경주박물관 특별전시실

오랜만에 혼자 박물관 나들이 간 날 

갑자기 쏟아지는 소낙비

탑에도 묵없는 불상에도 비가 내린다

사실 4월부터 전시된 특별전에 지각 관람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인이 수집해서 간직한걸 압수한 문화재들의 나들이

사상 처음있었던 전시였다

개인도, 나라도 힘이없으면 저런 일이 생기겠지

내꺼를 빼앗기는...

그나마 저 문화재는 극히 일부분이고 이미 현해탄 건너간 작품은 수를 헤아리기 힘들단다.

지금도 개인 수장고에 잠들어 있을 우리꺼

가난했던 백성들이 집에 대대로 내려오던 문화재, 도굴,등으로 팔아 넘기고 저들은 사들이고

증언에 따르면 자루에 한자루씩 배에 싣고 본토로 가져갔다는데.

혼자 찬찬이 둘어보고 또 보고

저날 난 세번을 둘러봤다 한점이라도 놓치기 싫어서, 다시 못 볼 전시였기에.

내마음처럼 소나기 내리는 박물관 뜰에서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다.

우루루 몰려드는 수학여행 학샹들

어린 학생들은 저 전시를 보고 무슨생각을 했을까?



경주국립박물관
수차례 다녀온 기억이 있어
낯설지 않은 곳이지요

해외로
특히 일본으로 흘러들어간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들
조상의 얼이 서린 문화재들을 지키지 못한 우리 후손들
정말 부끄럽습니다

소낙비 내리는 경주국립박물관이
오늘 따라 더욱 슬퍼보이네요
슬퍼지요.
아직도 돌아 오지 못한 문화재가 너무 많잖아요
큰 숙제입니다
풀기 어려운 큰 숙제...

세 바퀴를 도셨어요?
문화재 사랑이 겁나십니다....^^
경주를 사랑하시고 우리문화를 소중히 보시는 햇빛님~~~
전시회가 있으면 꼭 가보시는 것 같아요.
비가 왔으니 집중은 더 되셨을 듯합니다.
여행 온 아이들...
한 바퀴 돌고서 자유시간 갖길 원하지 않았을까요?
말하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면 소중하게 보이는 때가 올 것입니다.
익숙한 공간에서 더 반가우셨겠어요...^^*

네 ㅎㅎ
특별전은 꼭 봅니다.
특별한게 마련된 장이잖아요.ㅎ
오랜만에 옛동료도 만나고 박물관은 친정같아요.
느긋한 마음으로 관람했습니다.
가끔은 혼자가 좋더라구요.
싱그러움 가득한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행복가득한 좋은시간 보내세요.
네 반갑습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천천히 보고싶은 전시는 비 오시는날을 기다려가기도 한답니다.
특별전?
좋지요.우선 평소에 보지 못하던 방대한 양의 유물에 압도당하지요
몇년전 오직 천마총전만을 보기위해서 KTX로 다녀온 천마총 특별전도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았고
올 여름엔 용산 국.박의 신안 해저유물전규모도 대ㅡ단하던데요.
10여년전 오사카의 오구라 콜렉션을 보며 아쉬워 못 견뎌하던 생각이 납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가을비내렸읍니다
마음이 뒤숭숭하실 경주분들에게 안부전합니다.
천마총 특별전을 보셨군요 ㅎㅎ
박물관 특별전은 거의 다 관람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못 볼 유물들 많고 더구나 한자리에 모았으니 ㅎㅎ

경주에도 종일 비가 내렸답니다
지진으로 복구작업 한창인데 비는 반갑지 않으네요 하늘이 좀 맑았으면 좋을텐데...
주변 분들 많은 위로에 감사드리며 삽니다
바람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