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숨은 글찾기)

햇빛 2021. 2. 13. 00:00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설날을 맞이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5인이상 집합금지로 인하여 가족이 모여 차례도 지내지를 못하고

부모님 찾아 뵙지도 못하고..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여서 동서네도 아들도 오지를 못하고

나랑 남편 시누이 딸 이렇게 넷이 모여 차례를 올렸다

시장을 보는데 제수가 간단하니 뭔가 허전하여 적어간 메모지를 보고 또 보고

평소의 절반도 안되는 가벼운 시장바구니

시끌시끌하던 집안은 쥐죽은듯 조용하고 나 홀로 음식장만에 동분서주

조카들 영상으로 세배를 하네

달라진 풍속이여라.ㅎㅎㅎ

과연 경험하지 못한 일이라 새롭고 씁쓸하고,세뱃돈 온라인으로 보내며 자꾸만 허전해진다

차례를 마치고 온가족 둘러앉아 호호하하하던 지난 날들이 까마득하게 느껴지네

아!!

언제면 마스크 시원하게 벗어 던지고 정다운 가족 한자리에 만나려나

참으로 기막힌 세상이지 않은가

베란다 제라늄은 아느지 모르는지 꽃대 길고 올리고 봉긋봉긋 꽃 피울 만발의 준비를 마쳤네

설날은 저물어 가고 봄은 창밖에 서성거리는데 마음은 꽁꽁 얼어 붙은 한겨울같아

 

햇빛님, 와~~~~
글 올리셨네요?
오자마자 아름다운 꽃이 반깁니다.
덕분에 기분 좋아졌어요...ㅎㅎ

그렇게 네 분이서 차례를 지내셨군요.
저도 동영상으로 세배 받았는데 세뱃돈 못줬습니다.^^

백신이 나와도 변이에는 듣지 않는다 하여 오래갈 것 같더라고요,
마스크 벗는 날이 오겠나 싶은게
'태어나면 마스크를 써야하는구나!' 생각하겠을 꼬마들이 안타깝더니...

예전 페스트가 있었을 때도 사람들이 많이 죽고 암담했는데...
일할 사람이 없자 인권비가 올라가 신분제도에 변화가 생기고...
일 할 사람이 없자 기계가 발명 되어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고 합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그립긴 하지만 요번에도 새롭게 변화하는 세계를 맞이할 것이라
과거를 그리워하지 말고 커다란 어려움을 이겨 내자는 강의도 있었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니 그럴 듯 했어요.
봄이 서성이는 이 때 더욱 희망을 가져봅시다...ㅎㅎ

아프지 마시고 즐거운 연휴시길 바라겠어요.
항상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은 우리시대 큰 위기지요
끝나고 나면 많은 변화가 예상이 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모르긴해도 큰 변화가 있을테지요
보고싶은 사람 맘껏보고 여행 자유롭게 다니고...그런 일상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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