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싶은 노래

햇빛 2005. 10. 15. 22:35


 

 

달 빛

                 

 

                              - 조흔파 작시-김용연 작곡-테너 박인수♣

 
유리창에 부서지는 달빛이 하도 고와  
한자락 끊어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내게로 오시는 길 어둡거든 밝히시고
임이여 나 본 듯이 친구삼아 오소서

나뭇잎에 반짝이는 달빛이 너무 고와
한조각 오려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서둘러 오시는 길 아득히 멀거들랑
임이여 바람결에 소식 먼저 보내소서
참꽃님~~

깊어가는 가을 하늘가에
은빛처럼 빛나는 달빛이
왠지 서러운 마음이
밀려와
사춘기 아이처럼
마음 둘곳 없더이다
우찌 이글을 보니
마냥 아름답기만 합니다.
가사가 시 입니다
한편의 그림 같은

잘쉬세요
고운밤이 되었으면..
어쩌면 노랫말이 이리도 고울까요?
제가 가져온 달빛 한조각 베어내신 그 자리에 붙여놓을까...^^
고운 밤 되세요.
새벽...달빛을 앞세워
오셧더군요...
바람결에 소식은
제 먼져 오지 않았지만
님의 걸음이
달빛 벗삼아 오실때
가벼웟다면 감사한 마음이구요...
아침이지만..달빛
상상하면서 감상 잘했어요.^^
휴일 잘 보내세요.
요즘 결혼식이 많아..몸이 바쁘네요.^^
볼륨을 음소거로 해놓다가도
님의 방의 오면 다시 제 위치로 해놓아요.

오늘 밤하늘...
아무 생각없이 그냥 쳐다볼래요...

좋은노래 듣고 갑니다.

즐건 주말되세요~~
가사가 가슴을 에이듯 아프고
곱습니다.

넘 좋아서 갖이고 갑니다.

고운밤 되소서....
제가 달빛이라서 고이 모셔 가져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