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햇빛 2006. 4. 18. 15:37
 
       
      對淵博友, 如讀異書; 對風雅友, 如讀名人詩文; 
      대연박우, 여독이서; 대풍아우, 여독명인시문;
      對謹飭友, 如讀聖賢經傳; 對滑稽友, 如閱傳奇小說.
      개든칙우, 여독성현경전; 대골계우, 여열전기소설
      
       
      해박한 벗과 함께 있는 것은 기이한 책을 읽는 것과 같고, 
      운치있는 벗과 마주함은 이름난 문인의 시문을 읽는 듯 하며, 
      삼가고 신중한 벗을 대함은 성현의 경전을 읽는 것과 같고, 
      재치있는 벗과 같이 함은 
      전기소설(傳奇小說)을 읽는 것과 한 가지이다.
      
      
      제각기 다른 개성의 벗이 
      내게는 서로 다른 스승이 된다. 
      기서(奇書)를 읽는 설레임, 
      시문을 읽는 풍류, 
      경전을 읽는 조심스러움, 
      전기소설을 읽는 경이로움을 벗들에게서 만난다. 
      책 읽을 필요가 없다.
      
      
      
      
       
      자료출처 鄭 珉 한문학
       
      어쩌면 너는 소나기였나 보다
      맑은 하늘에선 멀찌감치 숨었다가
      천둥과 번개를 몰고 오는
      
      어쩌면 너는 불꽃이었나 보다
      격정에 사로잡혀 타오르다가
      홀연히 자취를 감춰버린
      
      어쩌면 너는 수평선이었나보다
      지상의 서글펐던 인연을 접고
      바다끝자락에 피어 오르는
      
      삶과 사랑도
      이별과 그리움도 모두 풀어
      하나의 線이 되어 환생한 너는
      끝과 끝을 동여맨 영원인가보다
      
      
      
      소나기같은 친구
      불꽃같은 친구
      수평선같은 친구
      여러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진정 커다란 행복입니다
      나는 어떤 친구일까
      생각 하나 가져 봅니다
      
      
       









봄햇살 같은 친구요..^^
ㅎㅎㅎ~~
굿~~^^*
마음 나눌 친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지요.
친구는 커다란 재산여요.
그래서 나는 부자여요.
햇살님을 벗삼았으니...^^
그리 말씀하시니 기분 짱입니다요..
이 아침 너무 좋은데요.
소나기같은 친구
불꽃같은 친구
수평선같은 친구...
바다는 어떤 친구 일까요?
그 고민 되는데요.ㅎ

좋은 인연은 서로의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 나가지요.
바다는 그렇게 생각하네요.ㅎ

햇빛님
건강 하시구요.
고운 밤 되시길요.

좋은 글 고마워요.^^*
어떤 친구든 마음에 남고
날마다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런게 친구 같아요..
마자요..

햇빛님 이곳은 바람도 불고
비에 황사에...천둥에 하여간
요란한 하루였답니다.

그곳은 괜찮았나요?
같은 하늘아래 살아도 햇빛 난 곳도 있으니..

따뜻하게 해서 주무셔요.
감기 조심하시면서요.

고운 꿈 길 걸으시길요.^^*
음악소리가...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밤에
친구를 헤이는 님에 마음에...
저도 따라서 친구를 헤이다가 갑니다.
이 음악 고르느라 저 머리카락 빠졌어요
좋아하시니 기뻐요..
쯧쯧...머리카락까지...빠지다니...어쩌누.

듣는이 좋기는 한데
햇빛님이 너무 마음씀이 이뻐라...
친구~
내 벗들에게 나는 어쩌면 소나기같은 친구는 아니었는지?
맑은 하늘에선 멀찌감치 숨어있다
번개와 천둥을 몰고오는 소나기같은...
옷과 마음을 다 젖게 만든 그런 소나기같은 친구는 아니었는지
이 밤 깊은 생각에 머물다 갑니다.
촉촉히 마음 젖게하는친구
최고지요..
저도 그런친구 되고싶네요.
다른 수식어 없이
그저
내겐
햇빛님 같은 친구면
되지요............. 그게 다~지요.
하하하~~
기분 짱~~~
저도요,^^*
나는 어떤 친구일까...ㅎ
햇빛님
날이 꾸물 꾸물하네요.
오늘 날씨같이
생각하면 우울해지는 친구는 되지 말아야죠^^
날씨와 상관없이
기쁘고 밝은 하루 되세요.^^
님은 제가 친구라 칭할수 없잖아요
사부님~~

날씨가 변화무쌍하네요
봄바람난 처녀 마음 같아요.ㅎㅎ
ㅎㅎ
아이비와 같이 있는 것은
추리소설을 읽으시는거 같지 않나요?ㅋㅋ
워낙에 엉뚱하고 어디로 튈지 몰라서리..ㅎㅎ
걱정 드려서 죄송해요..^^*
ㅎㅎ
맞네..
어디로 잠수하셨어요?
궁금해서 혼났네 ㅎㅎ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그러게요 햇빛님~~
나는 다른 친구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가끔은 궁금할때도 있어요~~
저도 그래요
거울에 비친 제모습 그대로는 아닐 듯 하네요.
어떻게 보일까?
아침에 듣는 가락이 이리 좋을 수가...
지난 토요일 오후 덕수궁에서 듣던 가락...
ㅎㅎ
여기는 신라왕궁 월성입니다.
저는 그곳의 무수리고요.ㅎㅎ
저는 다 포기하고..
누구에게든
항상 생각나는 친구 였으면 좋겠는데..
아마..그럴실걸요.

십년이 지나도..이십년..
그후에도 생각나는 친구 향님일껄요.
아이~~좋아라...으흐~
모두가 앞도 뒤도 아닌
항상 곁에서 함께하는
부담없는 벗이었으면 더더욱
아름다운 사회로 남을것 같습니다.
맞아요
부담없는 벗 그런 벗과의 만남
즐겁지요.
유쾌하고..
난 전기소설이 되고싶은데....
ㅎㅎ
우리 그런친구가 되어 볼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