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노하시고
지면은 몸을 떨며 통곡할 일이
이 나라 이 땅위에 일어난지 14 여일이 지났건만...
생존자 소식은 들리지 않아 국민들의 가슴은
타들어갑니다.
어찌,
미안하다
용서해다오 라는 말로 면죄부를 받으리오.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고운님!
참으로 가슴이 답답하시죠?
내 아들 딸로,
내 조카와 손주로,
다가오는 저 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지켜주지 못한 어른으로서 그만 머리 조아리게 합니다.
고운님!
잠시 다녀갑니다.
올려주신 작품 잘감상해보면서
우리 모두 어린 생명들의 명복을 비는 마음입니다.
사랑합니다.
시인 /늘봉드림
아프고 슬프지만 이제는...
무사 귀한 두손모우며 빌어봅니다~~
모두들 내일같이 눈물을 흘립니다.
지면은 몸을 떨며 통곡할 일이
이 나라 이 땅위에 일어난지 14 여일이 지났건만...
생존자 소식은 들리지 않아 국민들의 가슴은
타들어갑니다.
어찌,
미안하다
용서해다오 라는 말로 면죄부를 받으리오.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고운님!
참으로 가슴이 답답하시죠?
내 아들 딸로,
내 조카와 손주로,
다가오는 저 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지켜주지 못한 어른으로서 그만 머리 조아리게 합니다.
고운님!
잠시 다녀갑니다.
올려주신 작품 잘감상해보면서
우리 모두 어린 생명들의 명복을 비는 마음입니다.
사랑합니다.
시인 /늘봉드림
좋은시간 되세요~~
인재로 인하여
어린 학생들의 희생이 너무 커
어른들이 할말이 없음이지요.
자칭 일류국가라 칭하는 울 나라가
이 정도 일줄이야~~~~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슬픔의 바다에 그 아픔을 묻고...오월엔 행복한 모습을 소망해봅니다...
사진 찍을 여유를 못가지고 있네요..ㅠㅠ
이제 내일부터 연휴 이니까 산으로 바다로 카메라 들고 출동을 허것습니다요..ㅋㅋ
늘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4월의 끝자락에서서 5월의 단아한 모습들이
추억으로 다가올 자연의 품속에서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작품에 감사를 드리며
머물다 갑니다.
감기조심 하시는 4월의 끝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정의 달 5월
5월에도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
가정에도 늘 즐거움과 행복 가득 하시고
좋은 일들로만 넘쳐 나시길 바랍니다
초록이 스며든 풍경들 구경 잘 했습니다.^^*
한여름날의 부는 바람처럼
감겨드는 느낌입니다
푸른 하늘처럼
오늘도 화사한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