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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혼자가 아니야..
함께 지켜줄거야..
힘내...
항상 네 옆에 있어줄게..
『코 끝에 시린 밤에』
2014.11.03
-photograph by bulejin-
비공개
참 든든하죠...
감성을 느끼게 하네요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쓸쓸해지는 가을날 더욱더 듣고 싶은 한마디가 아닐까해요^^
온 가족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좋은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 차분히 마음을 다스리려고 합니다.
가을은 왠지 감성적이 되니까요,고맙습니다.
이 가을 맞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세월은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지만
우리들의 추억을 만들 때는
기다리면 아무런 추억도 쌓지 못하는 것처럼
가만히 기다리는 것은 익숙하지 않습니다.
가는 세월 속에 쌓이는
고운 추억을 쌓는 일
정말 행복한 시간입니다
고운 벗님이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다녀가는 마음 작은 정성이지만
그 작은 정성이 벗님의 행복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언제 어디서나 기쁜 일들이 행해지길 소망합니다.
쌀쌀한 일기지만 마음만이라도 포근한 밤 되세요.
그 친구가 사는 시카고에서 만났으니 거의 1년이 되어 갑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겠지요. 감기 주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그 가을도 늦가을이 자취를 감추려고 하네요.
삶의 무상(無想)이
언어없는 웅변으로 낙엽을 밟고 걸어가는
가을 나그네를 일깨웁니다.
오늘은 은행잎이 양탄자차럼 깔린 거리를 산책해보는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오늘은 한주의 중간인 수요일
수수한 미소 지을 수 있는 날이 되시기 바래요.
코 끝에 시린 밤...
....
아름다운 글귀와
멋진곳도 잘보고 갑니다.
어느새 양지쪽 고운햇살이 따스하게 다가옵니다
그리 고와지던 나무 이파리 언뜻부는 바람에 날리고
쌓이는 낙옆은 우리 마음에 설레임도 그리움도 아닌
아예 뉘우침으로 짙어지는 가을색을 바라보내요
고으신 발걸음 반가움으로 몇일만에 마주 합니다
감사의 마음과 환절기 건강하심을 기원 하며
고운 영상과 글에 머물러
늘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 합나다.....
늠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