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은 높은 산들이 굉장히 많다. 그 높고 깊은 산속에도
사람들은 마을 을 이루어 살아간다.
바깥 세상은 어떤지도 잘 모르고 문명의 혜택도 받지 않고
살아가는데, 그 안에는 자신들만의 행복이 있다.
산이 얼마나 추운지 모르고 얇은 옷만 입고 갔다가
너무 추워서 덜덜 떨고있는 나를 위해 한 할머니는
아궁이에 불을 지펴 내 몸을 녹여주고, 잠자기 전까지
내 손을 꼭 잡아 주었다.
할머니는 새벽부터 분주하게 짠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주고,
챙겨 놓았던 새끼손가락만한 작은 고구마를 품에서 꺼내 주셨다.
네팔 사람들은 약해보이지만 강하다. 그들이 가진 순수함과
고난을 이기며 사는 강인한 힘은 내가 갖지 못한 큰 보석이었다.
난 네팔에서 그 마음을 배웠다. (윤진옥)
자주뵙고 싶습니다~^^*
재미있는 벽화들이 있는곳이네요..어딜까??
벽화에서 포근함이 밀려듭니다.
목숨 걸고 사랑하던 남자와 헤어진 뒤,
여자는,
우연히 눈에 띈 담배를 손가락에 끼고 불을 붙여 입술에 대진 않았을까
그것은 시련 당한 여인의 저항이요
혹은 자위행위였진 않았을까?
생리적으로
신앙심으로도
전 담배를 피우진 않습니다.
그런데
담배를 멋지게 피우는 여자를 보고 내 느낌은 이런 느낌이었는데...
울 고운님!
여자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던가요?
늘 님의 행운을 빕니다.
이별도.
병고도,
가난도 그 것들은 다 멀리하시고 영,육간에 강건만 하세요.
그래야 불로그 활동도 작품 활동도 하실 수 있으니까요.
늘샘 /초희드림
정겨운 벽화마을이군요
편히 쉬세요. 블루진님!
추억속의 유년시절도 ...
이상하게 생각나게 하는 사진들입니다 ...
잘지내시죠 ?? ^^
동심에 세계에서 쉬어 갑니다.
처음 벽화 인상적입니다 ^^
올해는 저도 한번 찾아다녔으면 합니다.
이제 좀 살았나 보지요..ㅎㅎㅎ
계량기와있는 그림 마치 로버트 갇아요. ㅎㅎ
좋은 하루로 시작하고 계시죠?
어제 오늘 활동하기는 좋은 날씨 같아요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여유로운 하루 되십시요!
네팔은 높은 산들이 굉장히 많다. 그 높고 깊은 산속에도
사람들은 마을 을 이루어 살아간다.
바깥 세상은 어떤지도 잘 모르고 문명의 혜택도 받지 않고
살아가는데, 그 안에는 자신들만의 행복이 있다.
산이 얼마나 추운지 모르고 얇은 옷만 입고 갔다가
너무 추워서 덜덜 떨고있는 나를 위해 한 할머니는
아궁이에 불을 지펴 내 몸을 녹여주고, 잠자기 전까지
내 손을 꼭 잡아 주었다.
할머니는 새벽부터 분주하게 짠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주고,
챙겨 놓았던 새끼손가락만한 작은 고구마를 품에서 꺼내 주셨다.
네팔 사람들은 약해보이지만 강하다. 그들이 가진 순수함과
고난을 이기며 사는 강인한 힘은 내가 갖지 못한 큰 보석이었다.
난 네팔에서 그 마음을 배웠다. (윤진옥)
네팔 굿뉴스코봉사대원 윤진옥양의 후기중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