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묵유거(禪墨幽居)

소소한 일상적 삶을 사유의 장독에서 삭혀낸 낭만적인 글과 이야기

외현선생의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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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벗,지인과 함께)

2020. 5. 3.

 

고릿장 위에 놓인 꽃신 한 켤레가 그림으로 보기만 해도

아늑하다

양단 한 마름과 꽃신에 담긴 소중한 주억을 간직한 매우 서정적인 시와 음유시인 같은 노래와 외현선생의 서화가 함께 어우러진 멋진 작품이다

 

백화만발하는 오월을 가정의 달로 정하고 가정의 의미를 새기고 구체적 행위를 실천하는 일은 참 잘하는 일이다

사랑의 공동체인 가정은 인간의 사회화의 출발점이며 인간답게 사는 법을 배우고 익히는 성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