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묵유거(禪墨幽居)

소소한 일상적 삶을 사유의 장독에서 삭혀낸 낭만적인 글과 이야기

북상 임시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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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담화

2021. 4. 28.






자주 애용하는 헬스장이 임시로 이전을 했다
아주 오래 전에 면사무소 본관으로 사용했던 건물은 역사적 유물로 보존하고 새 건물이 건립될 때까지 소정의 구보건소 건물로 옮긴 것이다
채 열명도 사용하지 않는데도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애쓰는 면사무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

이런 시설이 있는데도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걸 보면 딱하기만 하다
농삿일에 바빠서 여유가 없기도 하지만 굳이 운동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일하는 것과 운동의 차이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장기 출타가 아니면 매일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7km 거리를 오가야 하지만 운동을 위한 작은 수고라는 긍정적 마인드를 가진다
기구가 많은 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것은 갖추어져 있어 하루에 2시간 정도를 한다

운동을 하며 동호인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도 누리고 왕성한 체력을 갖추어 일상생활을 원기있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