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묵유거(禪墨幽居)

소소한 일상적 삶을 사유의 장독에서 삭혀낸 낭만적인 글과 이야기

옹이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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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곡의 목공방 - 나무둥치

2021. 7. 12.


고택 마루에 앉아서 유심히 바라보는 마룻바닥
소나무 마루를 수 놓은 옹이의 단면이다
나무의 원래 걸과는 별도로 생거난 나뭇결이다
옹이는 주류에 항거한 비주류요 테러리스트요 혁명가다
보라 나름대로 선명한 결과 무늬가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