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묵유거(禪墨幽居)

소소한 일상적 삶을 사유의 장독에서 삭혀낸 낭만적인 글과 이야기

선묵유거를 찾은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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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담화

2013. 1. 12.

 

 막내 처제와 오랜 교분이 있는 손님이 따님을 데리고

까치떼처럼 반갑게 찾아왔다.

익산에서 요가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은재 원장님은 요가계의 베테랑이라고....

 

이틀을 머무르며

무주 스키장과 금원산 얼음 축제를 즐긴다

서로가 마음의 장벽을 걷어내고

진실한 만남과 사귐으로

새로운 인연이 맺어진다.

 

 

 

 

 

 

 

 

 

 

 

 

 

 

 

 

 

 

이 산에는 황금원숭이가 실제로 살고 있다고

아이들에게 잘 살피며 찾아보라고 한다.

동화 속의 전설을 실감있게 전하기 위해....

이 아이들이 자라서 오늘의 기억이 어려풋이 생각이 나면

원숭이가 오감으로 인식하는 실재가 아닌

동심 속에서 찾아내는 마음의 보물이란 것을 알리라 

 

 

 

 

 

 

 

 

 

 

 

 

제 속내를 훤히 두러낸 맨 몸의 얼음에 갇힌

순수한 동심이 보인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친구는

삶에 지친 영혼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찾는 박카스가 된다.

 

 

 

 

 

 

 

 

 

 

소망의 계단이라고 하면 좋겠다.

돌에 새겨진 부처님을 접견하기 위해

한걸음 한 걸음 오르며 망음을 가다듬는다

 

 

 

기도는 신성함과의 만남이며

참된 인간성 회복이리라.

암벽에 모습을 드러낸 부처님과

간절한 염원을 담은 모습이

..........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