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묵유거(禪墨幽居)

소소한 일상적 삶을 사유의 장독에서 삭혀낸 낭만적인 글과 이야기

2009년 겨울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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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당의 문인화방

2010. 11. 26.

작년에 거창으로 겨울 나들이를 한 

 女士 님들의 앨범입니다.

선비 사자입니다.

 

평범한 아주머니들을 여사로 이끄신

창현 선생께서 제자들이 여자 선비가 되라는 말씀을

언뜻 서한당에게서 들었지요.

 

 

 

 

여기는 거창군 위천면 지재미입니다. 흔히들 금원산자연휴양림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 얼음판에서 소녀처럼 행복한 모습입니다.

 

 

맏언니의 귀여운 포즈입니다. 에이궁 추워라. 누구에게 보내는 사랑인지요?

 

 

 

저 총무님 얼굴이 얼었습니다. 화실의 헌신적인 살림꾼인 조효희님입니다.

운현화실의 보배입니다.  

 

 

 

 

여긴 수승대입니다.

서한당의 집에서 2킬로 떨어져 있는 곳이지요.

여름에는 거창연극제로 유명하답니다.

창현 선생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수학여행하시는지........

 

겨울 파커에 송곳같은 바람이 파고 듭니다. 포켓에 손을 찔러 넣은 부회장님 두분이 앞에 보이는군요. 운현 화실의 기둥들이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