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마시란 해변 까지
댓글 83
경기도길
2019. 9. 17.
인천공항 1터미널 에서 잠시 쉬고. 자기부상 열차로 파라다이스시티역 하차해서 연결통로로 파라다이스시티로. 시계로 옷을 만들었다. 환상적인 공간. 야외 분위기 나는 식탁. 전부 호박처럼 보인다는데? 멋진 모습들이 많다. 탐방 할수있는 공간이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보는 자기부상열차. 자기부상열차로 비오는 용유역에 내리고. 비가 내려도 좋다. 칼국수 1인분에 10000원. 식사하고 차를 마시며 휴식을. 도로에 물이 고여 빠지질 못한다. 우중에 마시란 해변을 가고 싶다는 친구를 위해서. 마시란 해변. 공항철도를 이용해 갈수있는 장소 날씨가 좋지 않아도 갈수 있는곳을 가기위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역에서 만나 쉴수있는 공간을 들려 잠시 쉬다가 자기부상열차로 파라다이스시티로 이동해 내부를 돌아보고 다시 자기부상열차로 용유역에 도착해 인근의 칼국수 집으로 안내해 점심을 먹고 우중에도 마시란해변을 가고 싶다는 친구를 해변까지 안내한다. 날씨가 나빠도 갈수있는 파라다이스시티 처음 갈때는 반신반의 하던 친구들이 직접 확인하곤 말이 없다.마시란 해변은 덤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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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님~
답글
가을하늘이 참 이쁘네요
정말 너무 높고 푸르름을 만끽할수 있는
그런 날이여요~
문득...
오늘은 하늘을 쳐다보면서
나도 모르게 나온 말입니다~"날씨 너무 좋다~
아~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라고 말이여요~ㅎㅎㅎ
기온변화가 심한 날들입니다.
ㆀㅡ,.ㅡㆀ...
ㄱ┣ㄱ┃ㅈㅅ┃
□ ┻ □
환절기에는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에ol취~
♥♥
ζξ
┌─┬┐
│♥├┘
└─┘
사랑을 듬뿍 담은
따뜻한 커피한잔 보내드립니다
맛있게 드시고요~
오늘 남은하루도...
즐겁게 ~웃으며 보내자구요,,^^ -
나무와 풀을 보면 조락(凋落)의 계절이
답글
시작되었음을 느끼게 됨니다. 특히 남자들은
몸과 마음이 외롭지 않게 관리를 잘 하셔야 겠지요.
편안한 저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빵긋) (방가) (방가).(♡)(^^)*
답글
언제나 기다려지는 멋진님 (~)(~)(~)
언제 보아도 사랑의 향기가 묻어나는 반가운울푸른들 님(~)(~)(~)
거침없이 흐르는시간속에 벌써 9월의
절반 화요일 밤이 깊어가네여.(~)(~)(~)
유수처럼 흐르는 세월이 더하기를할수록
나의 인생은 계속 빼기를 해야할듯 싶습니다.(ㅎㅎ)(ㅎ)
오늘도 (즐)거움 속에 행복에 화요일 보내시 었나요.(!)(!)(?)(?)
지금은 꿈나라 여행할 시간 고운 꿈길 되시고여(~)(~)(~)
늘 바쁜시간 귀한 거름으로 저에 블방에 고운향기
사랑에 향기로 꽃피워 주신 울푸른들님 께 깊은 감사 를드립니다.(~)(~)(~)
조금은 날씨가 시원해진듯 밤공기는 싸늘 한느낌 입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주어진 소중한 삶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가득 채워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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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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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달려온 여름의 끝자락에서 만난
답글
다시는 찾아 오지 않을 2019년의 가을의
문턱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잠시
뒤돌아 회상을 해봅니다.
젊었을 적 내 향기가 너무 짙어서
남의 향기를 맡을 줄 몰랐습니다
세월이 지나 퇴색의 계절
반짝 반짝 윤이나고 풍성했던
나의 가진 것들이 바래고,
향기도 옅어 지면 은은히 풍겨오는 다른
이의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보이는 이제서야 들리는
내 삶의 늦은 깨달음.!
이제는
은은한 국화꽃 향기 같은 사람이 되어.
받은 사랑 잘 키워서 풍성히 나눠 드리고
이 가을에는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는 나날이
되시길 기원하면서...편한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