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리역의 설경/백양리역->강촌역
댓글 106
강원도길
2021. 2. 6.
한낮이 포근해 눈들이 빨리 녹을거 같아 눈이 잘 녹지않는 장소로 가기위해 경춘선 백양리 역에서 하차한다. 여기서
북한강변길로 가도 되지만 백양리역 앞에 예전 경춘선 철길이 있던 길로 가면 산 밑이라 눈이 잘 녹지 않아 눈길 트레킹
하기에 딱 좋은 코스다. 오늘도 눈이 그대로 있어 뽀드득 하는 발자국 소리를 들어 가며 구 백양리역을 거처 구 강촌역
까지 눈밭을 헤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걸었다. 구 강촌역을 지나 현재의 강촌역으로 가는길은 제설작업으로 길은 걷기
편하고 주변의 눈 풍경을 보면서 가는것도 즐거운 여정이 되었고 강촌역에 도착해 6.3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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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님~~안녕하세요..........(⌒ε⌒)
답글
좋은아침...!!
오늘은 시간이야기 출발 할까요
시간이 바로 프라임타임이라고요.*‥…─*♪
'시간'에 '나'를 맞추는 게 아니라,
'나'에게 '시간'을 맞추는 것입니다...(ㆆᴗㆆ)
프라임타임은
"에너지가 충만하고, 집중력이 최고조인 시간"을 말합니다.
사람마다 이러한 프라임타임을 가지고 있고,
사람에 따라 주기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시간 관리도 이러한 프라임타임에 맞춰서 계획할 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진정한 시간관리가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프라임타임(prime time)은 언제인가요? ^^
♡◀_♣_♧_♠■と▶◀つ▣♡◀_♣_♧_♠■と▶◀つ▣
푸른들님~~
삶의 여유는 우리의 마음 먹기 달린 소중한 휴가랍니다!~
언제나 만족의 여유로움도 포기하지 말고
그 시점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면 또 다른 목표가 생기기 마련일 것입니다.
돌아보면 모든것이 아름답고
행복을 찾을수 있기에 행복이 넝쿨째 찾아드는
아름다운 시간 되자구요...(/^-^)/( ^.^)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반가운 마음으로 뵈러와 마중 인사
곱게 올립니다 잘 줌셨어요
날씨는 많이 포근해 졌네요
나무에 벌써 새싹이 돋았다구요?
벌써 마음엔 예쁜 봄이 오고 있나
봅니다
이른 감이 있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우리에게 예쁜 봄을 데려다 주겠지요
새생명이 움트는 활기차고 예쁜 봄을
기다려봅니다
경기가 불투명하고 일자리는 사라지
는데 안녕하신지 묻고 싶습니다 가족
간의 사랑이 식어가고 친구들과의 우
정도 옅어짐에 맘이 넘 불편해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걱정입니다
마스크 꼭 쓰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예방에 철저를 기하시길
따뜻한글,아름다운 이미지와 음악에
잠시 머물다 쉼하고 갑니다
토닥토닥 안부를 물을 수 있어 행복한
날입니다.맑고 건강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