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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해소 위해 커피 마신다면 ‘이것’ 섭취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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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7.

커피 마실 때 물도 함께 자주 섭취해야 피로‧불면증‧소화불량 등을 일으키는 만성탈수를 예방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곤하다고 커피만 많이 마실 경우 만성탈수로 인해 오히려 피로감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성탈수를 막고 효과적으로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선 커피 마실 때 물도 함께 자주 섭취해야 한다.

커피·녹차·홍차 같은 카페인 음료는 피로‧불면증‧소화불량 등을 일으키는 만성탈수의 주범이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을 배출한다. 커피는 마신 양의 2배 정도의 수분을, 차는 마신 양의 1.5배 정도 되는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따라서 물을 수시로 섭취하지 않으면 몸속 수분을 과다하게 배출하게 돼 만성 탈수가 생길 수 있다.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뿐 아니라 탄산음료나 주스 같은 당이 함유된 음료도 탈수를 유발한다. 당분이 있는 음료를 마시면 체내에 있던 수분과 새로 들어온 음료 간 삼투압(농도가 다른 두 액체 사이에 생기는 압력 차이)이 높아지는데, 농도 균형을 맞추기 위해 그만큼의 물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은 한 시간 간격으로 마시는 게 가장 좋고, 한두 모금씩 나눠서 씹어 먹듯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물 섭취량을 1.5~2L로 권하고 있다. 250mL 용량의 컵으로는 총 8잔에 해당하는 양이다. 한편, 갑자기 물을 마시기 시작하면 위장 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장이 불편하거나 가스가 차고, 소화가 안 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보통 2~3일, 길면 일주일 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진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22/20210422022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