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들

푸른들의 삶의 여행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길객의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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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2021. 7. 28.

인천공항 1터미널 선로.
1터미널도 오랫만에 오고.
자기부상열차 낮에는 운행을 안한다.
공항철도 나와 가까운데 빵집이 있었네.
지하 1층의 정원 쉼터.
한옥집 같은 분위기 나는 정원쉼터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는다.
편의점도 있어 좋다.
 충전도 가능.
식사하고 탐방을 시작.
공연장의 공연은 금지되고.
텅빈 공간들.
승객들은 안보이고 공항 직원들만 보인다.
공항 면세점도 쓸쓸하고.
이륙하는 비행기는 안보이고.
쉼터도 한가하고.
귀가길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장을 본다.
계산도 직접하고.

제2 여객터미널에서 시원하게 보냈으니 제1 여객터미널을 부부가 2년만에 찾아가 그동안 어떻게 변했나 살펴보니

변한게 없는거 같다. 여기도 한산한 공항에 더위를 피해 찾아온 사람들이 보이는 예전처럼 많지는 않고 승객보다

공항에 관계되는 직원들이 더 많은거 같다. 잘 꾸며진 공항 정원에서 식사를 하고 본격적인 탐방을 하고서 편안한

쉼터에서 오수를 즐기고 쉬면서 살펴보니 시원해서 공항을 맹목적으로 왔다가 멍하니 앉았다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는 느낌을 받고 그분들이 책이나 신문 이라도 갖고와 보고 간단한 걷기를 하다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옆지기도 무조건 편안하고 시원하면 좋다고 움직이길 싫어하니 길객 혼자서만 여기 저기를 다닌다.

귀가 길에는 서울역 롯데마트에 들려 장을 보고 집 부근 음식점에서 저녁까지 먹고 들어가니 편해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