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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의 삶의 여행

경기옛길 경흥길 6-1코스 만세교길/신북면 행정복지센터->만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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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2022. 1. 4.

릐정부역에서 138번 버스로 70분만에 도착.
멀어지는 138번 버스 낮선 거리에 남겨진 홀로 남겨진 기분..
버스 정류장 부근의 신북면 사무소는 공사중.
gps를 가동하고 이정표를 확인하니 지원군이 생긴거 같아 든든하고.
포천천 천변길로.
신북면사무소에서 550m 정도.
걷기 좋은 길이다.
포천천에 백로의 무리 같은 새가 많이 보인다?
징검다리를 건너가고.
리본이 안보이면 찾지못할 길이다.
돌에도 경기옛길 이라는 글자를 새기고 길을 만들기 위해 수고한 모습이 보이는듯.
전신주의 안내 표시가 길객들의 친구다.
야자매트도 깔아놓고.
처음 오는 길이라 굴뚝있는 곳이 어딘지 지도상엔 장자 산업단지로?
백로같은 새는 가는곳 마다 보이고.
낮선 풍경들이 멋지게만 보인다.
공장 건물도 있고.
이정표는 한바위교 다리를 넘어가라 한다.
포천천을 끼고 가는 길이 계속된다.
굴뚝에선 연기가 나고 청소차는 계속들어 가는곳은 폐기물 처리장 같다.
텅빈 논과 산 집들이 있어 편안함을 느끼며 간다.
한가한 도로변을 거치고.
만세교 다리에 도착.
만세교 다리에서 보는 명덕천과 금주산.
만세교 삼거리에서 보이는 조형물.

경흥길 시작 할때는 도봉산역이 출발점이라 좋았는데 여러 코스를 지나다 보니 점점 멀어 지는게 시간도 많이 걸린다.

경흥길 6-1길 만세교길 출발점은 전철로 의정부역 가서 다시 138번 버스로 70분 걸려서 신북면사무소에 하차해

만세교길을 시작 하는데 집에서 출발해서 두시간 넘게 걸리니 보통이 아니다. 일단 출발하면 모든걸 잊고 길에 전념

하는데 한번도 다니지 않았던 길에서 느끼는 도보여행의 재미가 아주 좋다. 어떤 모습의 산천이 나를 기다릴까 하는

설레임에 기쁨도 함께 솟아난다. 이정표와 gps로 초행자도 무난히 갈수 있는데 쉼터가 따로 없어 적당한 장소에서

쉬면서 식사를 해야한다. 만세교 까지 대부분 하천길 옆으로 가는데 어려움 없는 평지 길이라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