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하평해변->천곡 황금박쥐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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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2022. 5. 7.
하평해변을 지나면 꽃길과 숲길로 해파랑길은 이어 지는데 지도앱으로 천곡동굴로 가는 네비는 해랑전망대서
5.3k 지점에서 방향을 틀어 해파랑길과 헤어져 1k 정도 직선으로 가면 천곡 황금박쥐동굴이 나오고 9.45k의 도보를
끝내고 천곡동굴을 탐방한다. 처음 가보는 천곡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다가 발견 되었다는데 시내에 있어
대중교통편도 좋다. 동굴이 길지 않아 개방 된곳만 탐방하고 나오고 아무나 무난하게 다닐수가 있을거 같다
천곡동굴을 나오면 북평여고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묵호역 가는 버스가 수시로 있어 교통편 부담은 없고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는 동해시내 풍경도 괜찮다. 묵호역에서 도째비골 거처 해랑전망대로 그리고 해파랑길 거처 천곡동굴
까지 전부 9.45k를 도보로 즐기는 여행이 즐거웠고 일정이 두시간 빨리 끝나 묵호역에서 여유있는 뒤풀이도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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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답글
언제나 사랑하는 푸른들님 참 ~~ 반갑습니다.
** 좋은 아침 그대에게 행복을 드립니다.**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져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 않는 사랑을 주고 싶은이가 바로 내사랑 당신입니다.
잠시도 잊을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 속에 숨겨진
멈출수 없는 사람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쉼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사람도
오직 당신 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수가 없답니다.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쉬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시간이 흘러 세월속에 모든 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 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당신 가슴속에 내 사랑이 다 채울 때 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 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5월의 둘째주 햇빛은 따가워도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며
날마다 발전하고 새롭게 단장된 posting에 늘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healing과 함께 축복이 가득한 멋진휴일 되세요.
== 아침에 좋은글 ==
-
푸른들 선생님 ^^
답글
정성으로 게시하신 Valuable Posting.
관심깊게 [즐~감]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2022년 <어버이 날> 이면서,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불교는 자비와 나눔으로 포용과 상생의 마음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202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서 치유.治癒와 희망.希望의 여름을 기원하고,
부처님의 가피加被와 함께 삶生이 연꽃처럼 피어나길 진심으로 발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일상적인 생활生活에서
[1] 건강健康 하시고
[2] 행복幸福 하시고
매~사 유용하고 편안하신 일요일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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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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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남덕유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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