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16코스 하나
댓글 68
경기도길
2022. 5. 10.
경기둘레길 16코스를 가기위해 도봉산역 1번출구 건너편의 광역환승센터에서 1386번 버스로 1시간 50분 걸려
산정호수 한정거장 전역 평화교육연수원 정류장에 도착해 도보를 시작한다. 지난번 15코스 마칠때 여기까지 왔으니
1k 지난 연수원 부터 시작을! 처음부터 고개길 이지만 완만하게 오르는 길에 도로변 양쪽은 관음산과 사향산의
무성한 숲속이고 다른 길은 보이질 않고 차들만 다닌다. 차도옆 좁은길을 조심해서 가는데 힘든건 없고 고도계를
확인하니 351m 남산보다 높은 낭유 고개길을 넘으면서 아무리 살펴도 차량만 보이고 길객은 혼자뿐이다.
낭유 고개길을 빠르게 하산하면 푸른마을을 지나고 평지길이라 거침없이 앞으로 나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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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객님~!!!
답글
끝없는 소여행에 찬사를 보냅니다.
안녕하십니까~!!!
5월10일 화요일 대통령 취임날, 서울 낮 24도, 전국 흐리고 제주 빗방울
새정부에 새로운 시대를 기대해 보렵니다.
.........
하지만 지혜와 미덕이 없는 자유란 무엇인가? 그것은 악 중에서 가장 큰 악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절제가 없는 어리석음이고 사악이며 광기이다. - 에드먼드 버크 -
"But what is liberty without wisdom, and without virtue? It is the greatest of all possible evils; for it is folly, vice, and madness, without tuition or restraint." - EDMUND BURKE - -
( 고난을 기꺼이 감내하는 아버지 같은 사역자 )
답글
9.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ㅡ ( 고린도 전서 4 : 9 ~ 21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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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오늘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취임식과
새로운 대통령을 축하합니다.
강건한 안부를 전합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당신에게
기적 같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은 소풍처럼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답글
34
님이여 그대 찬란한 오월 아름다운 계절 여왕의 계절, 녹색의 장원에 펼쳐지는
대자연의 축제에 행복, 꽃의 향연과 행복을 한껏 누리시고
매일 매일 가족과 함께 소품(素品)같은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2022, 05. 10 11:00 여의도 국회광장 잔디밭 의자에 앉아 취임식을 가까이서 지켜봤습니다
소품(素品)같은 하루 /
살다보면
소품 같은 하루가
기다린다
거기에 실려 저만치 가다가
내린다
하루가 지나간다
그렇게
*
/서리꽃피는나무 poetcorner
님 오월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