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길/노들역->마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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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2022. 5. 14.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직진해 한강대교를 건너가다 중간의 노들섬으로 들어가 노들서가 카페서 쉬다가 노들섬
끝자락 까지 가면 조각공원과 한강철교가 보이는 공원에서 여유있게 쉬면서 주변 풍광을 둘러보며 노들섬의
매력에 빠진다. 전철을 타고 가면서 창밖으로 보이던 풍경을 보면서 한번 가봐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찾아와서
반대로 철교를 지나는 전철과 기차를 보는 느낌이 묘하게 기분이 좋다. 노들섬을 나와 한강대교를 가다 노들카페서
승강기를 이용해 한강공원으로 내려와 마포 방향으로 가면서 신록이 무성한 길도 강변길로도 가노라니 시원한
강바람이 마음도 상쾌하게 만든다. 마포나들목에서 빠져 나와 마포역에서 6.6k의 한강변 트레킹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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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답글
언제나 생각나는 푸른들님 참 ~~ 반갑습니다.
** 그때 그시절 **
오늘은 5월의 셋째휴일입니다.
그 예날은 한달에 2번 휴일이 있는대 기다리고 苦待하는
1.3주입니다.이 하루의 시간은 왜그리 빨리 가는지
데이트 (date) 두어 시간 지난 것 같은대 아쉬운 하루가
훌쩍 지나니 언제 한번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있을까
아쉬운 생각에 밤잠도 설치곤 했습니다.
그래도 그때가 살기좋은 때였고 꿈과 희망이 있어서
마냥 즐거웠는대 세월이 흘러 어느듯 노년으로 접어드니
고장난 벽시계처럼 全身의 作動이 어둔해 지면서
자주 드나드는 그곳이 내집인양 찾아가지 않을수 없네요.
어느 누구든 이의 전철을 다 밟을때가 오는 것은 慈明한
일이 거늘 언제나 나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것을 明心 했으면 ...
날마다 발전하고 새롭게 단장된 posting에 늘 감사드리며
가는곳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고 앉는곳은 축복이 넘치는
만사형통의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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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님~~안녕하세요..( ̄へ  ̄ )。。
답글
오늘은 하늘같이 우러러 보는 스승님..
마음의 어버이신 스승의 날...
빛바랜 학창시절 앨범을 꺼내 봅니다...(ᵕ ᴗ ᵕ)
고마우셨던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쁜날...
함께 어울려 지냈던 친구들 만큼 그리운 것은,,
교단에 서 계시던 선생님!
스승의 날을 맞아 그때 그 시절
선생님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네요...✿˘◡˘✿
친구님~
우리 오늘만이라도어린시절을 생각하면서
스승님에 은혜를 되세겨 보자구요..
지금은 멀리 떠나시고 안계셔서
그리움만 많이 남습니다..............(*ㅡ_-)
*▶○◀♤꽃향기 가득한 계절 사랑과♥행복이♣
넘쳐 흐르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
길객님~!!!
답글
안녕하십니까~!!!
전국 대체로 맑아, 최대 20도 큰 일교차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스승의날인 휴(주)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교육이란 존중되어야 하지만, 때로는 알 필요가 없는 것까지도 가르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오스카 와일드 -
"Education is an admirable thing, but it is well to remember from time to time that nothing that is worth knowing can be taught." - OSCAR WI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