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고하도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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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2022. 5. 18.
고하도 전망대서 내려오면 해상데크길로 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현재 까지는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구조인데
단체 관광객들은 쉼터에서 쉬고 계단길 왕복이 힘들다고 멋진 해상데크길을 포기한다. 오늘 관광객을 자세히 보니
여러 지역에서 단체로 효도관광을 많이와서 관광도 활성화 되는걸 느낀다. 해상데크길로 내려가면 좌우 양쪽에
길이 있는데 한쪽을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 다른쪽을 왕복을 해야 다 볼수가 있어 데크길 1700m를 왕복해
3400m 여기에 고하도 승강장을 왕복하는 거리 포함하면 상당히 긴 거리라 나이든 관광객은 무리다. 용머리
탐방로를 갔다가 해안동굴 탐방로를 왕복하는 해상데크길은 바다위를 가는거라 기분이 너무 상쾌해 좋았고 다시
고하도 승강장으로 가는 길은 숲속길로 혼자의 자유를 만끽하는 길이 되었다. * 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중*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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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약한 사람을 배려하는 사랑 )
답글
1.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ㅡ ( 고린도전서 8 : 1 ~ 13 ) ㅡ
~~~~~~~~~~~~~~~~~~~~~~~~~
벗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오늘도
내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이 아침을 열어갈 수 있어
감 사 합 니 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함께 가자고 손잡아 주는 것
활찍핀 꽃처럼 그 냥 한번
환하게 크게 웃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되셔요.
주 안에서 벗님을 사랑합니다. *^^*^^* -
푸른들님~~안녕하세요..( ̄へ  ̄ )。。
답글
풀잎향기 싱그러움이 가득한 오늘도
맑은 미소와 함께 기분좋게 열어봅니다...✿˘◡˘✿
꽃처럼 우리의 삶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그런 향기로운날들이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담장마다 흐드러지게 핀
빨알간 장미꽃은 한줌 햇살에 부서져
향기로움이 더해질 것만 같아요.....(✿ ❛‿❛)ξ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주지요..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는 것 같아요..ㅎ
오늘도 해야 할 일들을 머리속에
떠올리면서 풀잎같은 싱그러운 하루로
예쁘게 채워나가고 싶네여...(^.*)
고운 햇살에 미소 한자락 담아 오늘도
꽃잎같은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ノ♡ -
푸른들 선생님 ^^
답글
정성으로 게시하신 Valuable Posting.
관심깊게 [즐~감]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으나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운동과 관련하여 [오해 및 습관
3가지를 열거하겠습니다.
[1] 열량 소모에 관한 오해 - 체중 감량을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
하여도 적정 수준의 식단食單 조절을 행해야 의도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 운동 후 과식 - 운동을 통한 소모 열량과 음식을 통한 섭취 열량을
냉정하게 비교해서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하여 계획을 세운다.
[3] 한 가지 운동만 반복 - 우리 신체는 한 가지 운동을 반복하면 할 수록
이에 적응해서 열량을 적게 소비하는 방식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일상적인 생활生活에서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
매~사 유용하고 효율적인 수요일 보내소서
┏┓┏┓
┃┗┛┃APPY♡
┃┏┓┃ DAY~!
┃☆┃┃●^ㅡ^&^ㅡ^●
┗┛┗┛ㅡㅡㅡㅡㅡ♡┘
2022.05.18. 남덕유산 드림
P.S : 공감 21 Click 했습니다. -
목포 고하도,
답글
참 많이도 변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참으로 답답한 마음이들어
자꾸 안타까운 마음을 표출하게 됩니다.
특히 정이 많았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길송들
에게도 언제든지 음식을 나누어 먹을 수 있는 마음
들이 있었습니다.
비록 음식이 모자라도 서로 한 숫갈씩 덜어서 나누
어 먹고 그 음식을 더럽다 아니하고 함께 먹으며
덕담을 나누던 시절, 잘 아는 이웃이 아닌 그냥
길을 가는 길손일 뿐인데 그렇게 정을 나누며
살았었지요.
일진, 묻지마 등등......격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오르내리는 심심찮은 기사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워
자꾸만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
조금만 뒤로 물러나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