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들

푸른들의 삶의 여행

목포길/서산동 시화마을->목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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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2022. 5. 20.

노적봉을 출발해 서산동시화골목으로 가면서 노적봉을 뒤돌아 본다.
모르는 길이지만 지도앱으로 찾아간다.
벽화골목을 지난다.
유달산 아래의 동네.
서산동 시화마을 위에서 부터 내려간다..
바다가 보이는 동네다.
이정표가 보여서 연희네슈퍼 찾기가 쉬울듯.
좁은 골목에 안내도가 있어 초행길 좋고.
바다가 보이는 골목.
골목의 푸르름.
골목이 미로 같다.
내려와서 약도를 보니 길이 이해가 된다.
유명한 연희네슈퍼 그리고 옆에 연희네 다방도 있고.
시화골목은 반만 돌고 목포역으로.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을 지나고.
지도앱으로 찾아 가는데 이정표도 보이고.
시원한 폭포수도 만나고.
무인 갤러리에서 감상도 하고.
낮익은 거리에 오니 목포역이 부근.
옥단이 길도 지나고.
열차 시간에 여유가 있어 옥단이길을 조금 가본다.
옥단이 길은 목포역이 출발점이고 종점이 된다.

유달산을 편하게 하산해 노적봉을 둘러보고 서산동 시화골목을 지도앱으로 찍고 낮선곳을 찾아가는 설레임은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서산동 시화골목은 바다가 보이는 달동네에 골목들이 미로 같은데 길객에겐 낮설지 않은

풍경이라 골목탐방을 즐긴다. 연희네슈퍼가 있어 소문난곳 젊은 커플들은 골목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많은데

그들은 달동네의 애환은 모르고 재미로 찾아오고 길객은 어렸을때 살던 달동네가 생각나 찾아와 힘들어도 좋았던

추억을 즐긴다. 시화골목을 나와 목포역으로 가면서 만나는 모습들은 목포 이기에 느끼는 생각도 혼합되어 즐겁고

시간에 여유가 있어 목포역 건너편의 젊음의 거리도 느긋하게 가면서 목포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목포역 도착하니 

14.5k 고하도둘레길 부터 시작해 목포역 까지다. 오후17시03분에 목포역 출발 용산역에 19시34분 도착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