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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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2022. 5. 24.
올해 처음으로 옆지기가 강화도를 가자해 전철과 버스를 이용해 강화 버스터미널에 도착해 멀리는 안가고 옆지기가
점찍은 남문 부근의 기름집에 가서 참기름과 들기름을 구입하고 옆지기 입맛에 맞는 육계장 집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새로 개장한 풍물시장에서 순무와 여러가지를 구입해 큰애한테 택배로 보내고 2층으로 올라가니 식당가다.
대부분 벤뎅이정식을 파는데 먹을만 하고 풍물시장을 나와 부근의 버스터미널에서 90번 버스로 구래역에 45분만에
도착해 구래역 부근에서 차를 마시면서 강화의 하루를 얘기하고 전철로 귀가하니 괜찮은 하루의 여정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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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좋아하기 ◆
답글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내고 지극한 사랑과
존경심으로 자신을 대하게
되었는데, 이는 내가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참 쿨한
것 같다.
- Whoopi Golgberg -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좋은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눈부신 햇살 아래 초록이
점점 짙어 가고 있구요,
잘 지내 시리라 믿습니다.
아직도 코로나로 힘이 들고
답답함을 겪고 있는 분들도
절대 용기 잃지 마시고
특히 건강 관리 잘하세요.
언제나 함께하는 좋은 인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기찻길 옆에서 靑旻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