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에서 칠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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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2022. 6. 1.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북악산 방향으로 직진해 무궁화 동산을 지나서 칠궁 옆으로 5월10일 새로 개방한 북악산으로
가려고 했은데 칠궁의 문이 열려있어 안으로 들어가 탐방을! 언제 칠궁이 개방 되었는지 전혀 모르고 지냈는데 오늘
알게되어 기분 좋은날이 되었다. 길객이 1960년대 중고교를 다닐때 6년동안 칠궁 골목을 지나며 사람이 살고
있는데 문이 닫혀 있어 문틈으로 보면서 후궁의 후손들인가 생각만 하고 내부를 보질못해 아쉬움이 지금것 남아
있었는데 오늘 속 시원히 탐방을 하면서 보는데 상당히 넓어서 놀랬다. 대충 알고 있었던 칠궁의 내력도 확실히
알고 6년동안 문틈 으로만 보던 내부의 모습도 기억이 나고 오늘 전부를 보면서 머리가 환해진 느낌이라 좋았다.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칠궁까지 1.2k 거리다./**블로그 예약 날짜에 오류가 생겨 일주일 늦게 게재 **.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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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느덧 6월이 됐네요.
6월 초 하룻날 인사 드립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남한 면적의 4배가 넘는 44만 3000㎢가
관할 해양 면적입니다.
정부에서는 바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5월 10일은 '바다 식목일'
5월 31일은 '바다의 날'로 제정하고 각종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헤리티지는 '바다식목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글을 조선일보 발언대에 투고했습니다.
'근래 세계적으로 해조류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해조류가 온실가스 흡수는
물론 단백질 식품, 의약품 제조, 무공해 연료 등 인류의 과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해조류는 광합성을 통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한다.
2012년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연안 해조류가 ㎢당 연간
8만3000t의 탄소를 흡수, 육지 숲의 3만t을 크게 앞질렀다.
이주영 가톨릭대 교수는 해조류인 감태에서 추출한 '다이에콜'을 활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할 수 있음을 알아냈다. 박대훈 동신대 교수 등은 해조류에서 천식
억제 물질을 찾아내기도 했다. 유종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바이오연구본부장은
"해조류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온실가스, 식량, 질병 등 인류의 난제들을 해결하는
마스터 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국내 연안에서는 해조류가 사라지는 갯녹음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바닷속
해조류가 자취를 감추면서 바위가 하얗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2014년부터 2년간 동해와 남해 연안의 갯녹음 실태를 조사한 결과 동해의 경우 전체
암반 지역 1만7054㏊ 중 62%에서 갯녹음이 심하게 발생했거나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남길 경상대 해양생명과학부 교수는 "지구온난화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성게처럼
해조류를 먹는 초식동물이 크게 증가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글은 조선일보 2017년05월04일, 조선일보 발언대에 게재됐습니다.
◀선조들의 숨결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
푸른들 선생님 ^^
답글
정성으로 게시하신 Valuable Posting
관심깊게 [즐~감]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한편,'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 [6월]이 활~짝 열렸습니다.
6月에도 계획하신 일業이 100% 이뤄지길 기원드립니다.
오늘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투표.投票>를 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오늘도 일상적인 생활生活에서
[1] 건강健康 하시고
[2] 행복幸福 하시고
매~사 유용하고 효율적인 수요일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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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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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남덕유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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