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봉 계곡 진고개 만남
댓글 63
경기도길
2022. 6. 27.
요즘은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의 여러 모임이 계속 되는데 오늘도 2년6개월 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약속
장소로 가기위해 집에서 일찍 출발해 의정부역에 내려서 가보픈곳을 둘러보고 망월사역에서 만나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부근의 식당에서 오리백숙을 먹으면서 그간의 근황들을 얘기 하면서 건강한게 최고라는 덕담들을 주고
받는다. 젊어서 부터 만나 이제는 노년의 세월을 함께 보내지만 예전의 이야기에 웃음꽃이 지질 않고 열심히 운동 하면서
자주 만나자는 약속도 한다. 오래된 만남엔 나이가 없고 한창때의 열정만이 서로의 가슴을 푸근하게 만든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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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 선생님 ^^
답글
정성으로 게시하신 Valuable Posting.
관심깊게 [즐~감]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의 마지막 週(06.27~)가 활~짝 열렸습니다.
今週에도 계획하신 [일]이 100% 이뤄지길 기원드립니다.
한편, [스트레스(STRESS)]는 '만병의 근원' 이라 했습니다.
스트레스(Stress) 받지 않는 월요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일상적인 생활에서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
매~사 유용하고 효율적인 월요일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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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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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남덕유산 드림
P.S : 공감 28 Click 했습니다. -
주소가 없어 도봉 사무소를 찾아야 겠군요.^^
답글
잘 보았습니다.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학생들의 말을 들어
보면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가를 깨닫고 주변
사람들에게 해가 될까봐 조심스러운 마음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언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 자신이 한 일들이 좋은
인상으로 남아 많은 칭찬을 드드고 싶은 마음을
갖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생각이겠지요
그러나 진정한 봉사는 잘 하는 것이 아니라 한께
하는 것을 배워 돌아와 많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입
니다. 자신을 발견한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우리의
미래도 그만큼 밝아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나나영초(nanayeongcho) 2022.06.27 18:30 신고
저희 동네를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답글
도봉산, 사패산 아랫동네가 살기 참 좋답니다..
뒤에는 도봉산, 앞에는 중랑천이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