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도 맛깔나게

상주 사람의 살아가는 이야기

15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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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부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국화꽃, 노동 총량의 법칙, 음주 총량의 법칙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노동 총량의 법칙, 음주 총량의 법칙 일생을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음주 총량과 노동 총량의 법칙을 지켜야 한다고 믿는다. 젊어서 과도한 음주를 한 애주가들은 나이 들어 음주량을 줄여야 하지만 젊어서 한 잔도 아니 마신 사람은 늙어서도 마시면 안 된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이런 분들은 음주 총량의 법칙을 마음에서 지워야 한다. 노동도 마찬가지다. 미식에 과식을 탐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당뇨와 고혈압 등이 친구처럼 따라온다. 노등은 아니하고 호화진미에 길들어진 조선 시대 왕들은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 건강하려면 반드시 노동 총량과 과식 총량의 비례 법칙을 지켜야 한다. 노동의 양과 음식의 양은 비례가 돼야 건강하다는 모모 씨의 주장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남녀..

13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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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것 맛난 집 차요테 나물

차요테 나물(1) 할머니는 기골이 장대한 분이셨다. 또래 할머니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컸다. 할머니 동생이었던 할아버지도 통뼈일 정도로 뼈가 굵었다. 어려서 통뼈인지 몰랐지만 나이 들어가면서 할머니 뼈가 통뼈 같이 보였다. 할머니가 조선 시대에 태어났으면 여자 장사로 왕비 호위 무사가 돼 역적으로부터 왕비를 구해 우리는 공신 집안의 뼈대 있는 자손이 되었을 것이다. 반대로 말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한 마디.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뼈대 있는 할머니가 좋아하셨던 음식은 비빔밥이었다. 큰 양푼에 무채, 시금치, 콩나물 등 여러 가지 야채와 집 고추장을 넣고 비비면 어린 나이에도 침이 삼켜졌다. 야채와 나물은 상주 갱시기처럼 부엌에 남아 있는 것들을 넣었다. 아마 된장국도 넣지 않았을까? 비빔 재료에는 내용..

12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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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부 그것도 모르신다고요? 농업기술센터 직원의 애로

그것도 모르신다고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의 업무 농업기술센터의 직원이 되려면 농업관련 학과를 전공해야 합니다. 어쩌다 전공자가 아닌 사람을 선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다 전공자를 선발합니다. 전공자라고 다 안다고요? 물론 아닙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 업무는 대개 농업지도 활동입니다. 농가와 논과 들을 방문하여 농업인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럴 때 지도 업무를 한다고 하지만 초보 직원이 수 십 년 경력의 농업인보다 많이 알겠습니까? 집안 농사를 도우면서 자란 시골 출신이야 농업을 알긴 하지만 이론과 실습만 조금하였던 도시 출신들은 처음 농업 지도를 나갈 때 막막할 것입니다. 긴장해 나가서 속상해 돌아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군대로 따지면 고참 하사관과 신입 소대장의 관계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

07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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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쌀빵 20여년 경력의 권경순 제빵사가 만드는 쌀빵

20여년의 한우물 제빵사 경력으로 만드는 쌀빵 “따뜻한 빵이 맛있습니다. 밥도 따뜻할 때 먹어야 맛이 있듯이 말입니다.” 20여년 경력의 권경순 제빵사(미성베이커리 대표)에게 빵 맛에 대한 엄청난 비밀을 캐려고 묻자 간단하게 대답한다. 당연히 식은 빵 맛은 덜하겠지. 전국적인 지명도를 지닌 베이커리의 빵맛이 의외로 맛이 없기에 의아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맞아 멀리서 오느라 식은 데다 습기로 봉투가 눅진눅진했으니 그럴 수밖에. 상주쌀빵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에서 상주쌀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제과·제빵으로 유명한 혜전대학교 김영호 교수에게 부탁해 개발하였다. 권 제빵사는 상주쌀빵 초창기부터 성실하게 교육을 받고 꾸준히 만들고 있어 쌀빵에 대한 노하우가 상당히 축적돼 다양한 ..

댓글 상주쌀빵 2021. 5. 7.

15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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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쌀빵 상주곶감쌀빵과 삼각관계

"묻습니다." 나눔빵집의 옥성태 사장은 다정한 눈빛으로 아내를 보고 있습니다. 아내는 상주곶감쌀빵을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아내 시선을 받은 상주곶감쌀빵은 옥성태 사장의 손에 있습니다. 상주곶감쌀빵의 시선은 어디로 향해야 될까요? 1. 옥성태 사장 2. 아내 3. 고객 4. 눈을 내려 깔아야 한다. #택배_가능 #상주곶감쌀빵 #상주곶감쌀찐빵 #나눔빵집(구. 삼강당약국 건너편) 054-536-7753, 010-3514-7749 #로제베이커리(리치마트 내) 054-536-0245, 010-9322-1489 #미성베이커리(홈마트 내) 010-9376-8630, 010-2100-2311 #신바람곶감쌀찐빵 054-536-0410, 010-3783-6259

댓글 상주쌀빵 2021. 4. 15.

15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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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쌀빵 상주곶감쌀빵을 굽는 나눔빵집

상주곶감쌀빵으로 새로운 고객을 맞이해 평이 좋은 상주곶감쌀빵은 택배 판매도 해 “처음에는 부정적이었죠. 쌀빵이라뇨? 한 평생 밀가루 빵을 만들어 왔는데 쌀로 빵을 만들자고 하니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쌀빵 개발에 대한 나눔빵집 옥성태 사장의 초창기 견해였다. 그렇다. 성격만큼 바꾸기 어려운 것이 입맛이다. 더 어려울지 모른다. 성격은 노력해 바꿨다는 사람을 방송에서 간혹 봤지만 입맛을 노력해서 바꿨다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다. 제빵사 뿐 아니라 음식을 하는 사람은 내 입맛보다 고객 입맛에 더 신경을 쓰는 법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상주 명물 쌀과 곶감으로 빵을 만들자고 동네 빵집 사장을 모았을 때 나눔빵집의 옥성태 사장은 쌀빵에 신경을 쓸 생각조차도 하지 않았다. 습관을 쉽게 바꾸랴? 중학생..

댓글 상주쌀빵 2021.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