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셨습니다.친구 신청을 하시려면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 주세요.
지금 개설 하시겠습니까?
친구가 되시면 친구의 새글 및 활동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run21c님에게 친구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친구 신청을 했습니다.상대가 수락하면 친구가 됩니다.
친구 신청을 실패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친구 신청 가능 수를 초과했습니다.
책과 함께 하는 세계화 시대, 세상을 넓고 바르게 바라보는 열린 생각 푸른사상 출판사입니다.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 470-6 푸른사상사 031) 955 - 9111~2
분류--예술, 인물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 유민영 지음|푸른사상 예술총서 26|160×232×30 mm(하드커버)|408쪽 35,000원|ISBN 979-11-308-1781-1 93600 | 2021.04.15 ■ 도서 소개 불꽃처럼 타오른 선구적인 예술가 김우진과 윤심덕 유민영 교수(단국대학교 명예교수)의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가 으로 출간되었다.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근대 연극의 선구자 김우진의 열정적인 삶과 비극적인 사랑을 재조명한다. 예술 조선을 꿈꾸며 불꽃처럼 타오르다 시대의 한계에 부딪혀 안타까운 선택을 한 두 선각자의 인생을 추적하며 그들의 영혼을 위무한다. ■ 저자 소개 유민영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및 같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
정세훈 동시집 공단마을 어린이 이야기 “살고 싶은…”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 출간 핍진한 공단 마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선사 국내 최초 공단 마을 어린이들을 다룬 동시집 5월 어린이달을 앞두고 정세훈 시인이 국내 최초로 공단 마을 어린이들을 다룬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푸른사상)을 출간했다. 눈 닿는 곳마다 고층 아파트 단지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르고 그곳에서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만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 한 켠에는 단칸 셋방에서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이 동시집에서 시인은 화려한 거리에서 한 발짝 들어가면 보이는 공단 마을 골목길에 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용접일 하다가 다친 남편 대신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을 다친 아줌마, 집..
분류--문학(소설), 중국소설, 콩트 여전히 향기로운 계화나무 링딩녠 지음|음보라·좌유강 옮김|세계문학전집 5|146×210×20 mm|352쪽 25,000원|ISBN 979-11-308-1780-4 03820 | 2021.4.17. ■ 도서 소개 중국 콩트의 왕, 링딩녠의 명작들 중국 콩트의 대가인 링딩녠의 『여전히 향기로운 계화나무』(음보라·좌유강 옮김)가 푸른사상의 로 출간되었다. 중국 장쑤성 쑤저우 타이창 일대를 배경으로 한 이 콩트집은 중국 강남 일대 문인들의 풍습, 생활방식을 담았다. 희로애락이 담긴 일상 속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통해 중국인들의 사회와 문화를 깊게 이해할 수 있다. ■ 저자 소개 링딩녠(凌鼎年) 중국의 작가. ‘중국 콩트의 왕’이라고 불리는 콩트의 대가로서 『신화 다이제스트』..
분류--문학(시, 한국시, 동시) 2021 오늘의 좋은 동시 장정희, 맹문재 엮음|153×224×8mm|108쪽|15,500원 ISBN 979-11-308-1782-8 73810 | 발행일 2021.4.16. ■ 도서 소개 꿈과 용기와 사랑을 전해 주는 동시꽃들 2020년 발간된 문학잡지에 발표된 작품들 중에서 좋은 동시 56편을 선정해 수록했습니다. 갈매기, 고양이, 코알라, 토끼 등 동물들은 물론 이웃과 자연 그리고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과 사랑을 전해 줍니다. 와글와글 피어난 동시꽃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 보세요. ■ 엮은이 소개 장정희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어린이가 큰 스승이다’라는 깨침을 얻고 어린이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8년 『아동문학평론..
두 하늘을 이고 살아도, 세상 끝 등대에 불을 2020년 시단 흐름 한 권에… 양양 출신 이혜원 교수 등 엮어 안현미·김개미·성희직 등 포함 2020년 한 해 나온 문예지에 발표된 시 작품 중 전문가들이 꼽은 좋은 시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다. 맹문재 안양대 교수,임동확 한신대 교수,양양 출신 이혜원 고려대 교수가 89편의 시들을 적당한 분량의 시평과 함께 실은 ‘2021 오늘의 좋은 시’다.지난 해 시단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동시에 도 출신 시인들의 시도 여러 편 감상할 수 있어 반갑다. 이혜원 교수가 고른 태백 출신 안현미 시인의 시 ‘카만카차 19’는 지난 해 유행한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시들 속에서도 눈에 띈다.칠레에서 쓰는 이국적 단어와 피노체트 정권에 저항했던 세풀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