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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하는 세계화 시대, 세상을 넓고 바르게 바라보는 열린 생각 푸른사상 출판사입니다.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 470-6 푸른사상사 031) 955 - 9111~2
분류--문학(시, 한국시, 동시) 2021 오늘의 좋은 동시 장정희, 맹문재 엮음|153×224×8mm|108쪽|15,500원 ISBN 979-11-308-1782-8 73810 | 발행일 2021.4.16. ■ 도서 소개 꿈과 용기와 사랑을 전해 주는 동시꽃들 2020년 발간된 문학잡지에 발표된 작품들 중에서 좋은 동시 56편을 선정해 수록했습니다. 갈매기, 고양이, 코알라, 토끼 등 동물들은 물론 이웃과 자연 그리고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과 사랑을 전해 줍니다. 와글와글 피어난 동시꽃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 보세요. ■ 엮은이 소개 장정희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어린이가 큰 스승이다’라는 깨침을 얻고 어린이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8년 『아동문학평론..
분류--문학(시) 그림자 골목 정병호 지음|푸른시인선 21|131×216×9 mm|144쪽|10,000원 ISBN 978-89-91918-91-7 03810 | 2021.3.30 ■ 도서 소개 어둠의 틈을 건널 수 있는 불을 밝히는 꽃 정병호 시인의 시집 『그림자 골목』이 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그리움과 절망으로 가득한 내면을 바라보며 그 상처의 근원을 찾는 과정에서 과거를 다시 만난다. 그리하여 시의 저변에 흐르는 치유되기 힘든 상처를 내면에서 피는 한 송이의 꽃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어둠의 틈을 건넌다. ■ 시인 소개 정병호 1958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1969년부터 경기도 안성에 뿌리를 내리고 생활하고 있다. 2004년 『한울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으로 『약국 가는 길』이 있다. (..
시선집 '2021오늘의 좋은 시' 출간 2021년 우리의 삶을 투영해낸 좋은 시들 매년 우리 시단의 흐름을 정리하는 시선집 『2021 오늘의 좋은 시』(맹문재·임동확·이혜원 엮음)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2020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시작품들 중에서 89편을 선정하여, 각 편마다 해설을 달아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2019년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전 세계를 위기에 빠뜨린 코로나19의 상황과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기리는 작품들이 주목된다. 한국 시단의 지형도를 마련하고 시의 사회적 역할을 추구하는 것이 이 선집의 의도이다. 엮은이들의 말 - 2020년에 간행된 문예지에 발표된 시작품들 중에서 89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들은 다양한 주제를 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2019년 ..
분류--문학(시) 꼬치 아파 윤임수 지음|푸른사상 시선 142|128×205×7 mm|120쪽|10,000원 ISBN 979-11-308-1777-4 03810 | 2021.3.22 ■ 도서 소개 아픈 세상을 온몸으로 끌어안는 속살 깊은 사랑 윤임수 시인의 시집 『꼬치 아파』가 로 출간되었다. 속도와 편리함에 종속된 자본의 논리에 맞서 시인은 문명사회의 외곽에서 허름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존재들을 웅숭깊은 시선으로 보듬어준다. 이 세상의 약자들을 선한 눈빛으로 끌어안는 시인의 속살 깊은 마음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 시인 소개 윤임수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경기 안양에서 성장했고 대전에서 삶을 키웠다. 1998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시집으로 『상처의 집』 『절반의..
문제소설을 통한 삶과 사회의 진지한 탐색 한국문학의 영토를 다지는 문제적 소설들 한국현대소설학회 엮음|392쪽|푸른사상 매년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선보이는 『올해의 문제소설』은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 중 문제작들을 선정하여 한국 문단이 거둔 소설적 성과를 정리하고 있다. 현대문학을 강의하는 교수들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앤솔로지 형식으로 발간되는 이 책은 우리 삶과 사회에 대한 진지한 탐색을 보여준다. 매년 발표된 문학을 갈무리함으로써 살아가는 이 시대를 인식하고, 문학이 무엇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본질적인 물음을 재고하는 것이다. 지난 한 해에도 우리 문단은 빛나는 문학적 성취를 보여주는 다채롭고도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이 소설집을 통해 작가들이 제기한 문학적 질문이 얼마나 우리 시대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