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셨습니다.친구 신청을 하시려면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 주세요.
지금 개설 하시겠습니까?
친구가 되시면 친구의 새글 및 활동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prun21c님에게 친구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친구 신청을 했습니다.상대가 수락하면 친구가 됩니다.
친구 신청을 실패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친구 신청 가능 수를 초과했습니다.
책과 함께 하는 세계화 시대, 세상을 넓고 바르게 바라보는 열린 생각 푸른사상 출판사입니다.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 470-6 푸른사상사 031) 955 - 9111~2
정세훈 동시집 공단마을 어린이 이야기 “살고 싶은…”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 출간 핍진한 공단 마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선사 국내 최초 공단 마을 어린이들을 다룬 동시집 5월 어린이달을 앞두고 정세훈 시인이 국내 최초로 공단 마을 어린이들을 다룬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푸른사상)을 출간했다. 눈 닿는 곳마다 고층 아파트 단지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르고 그곳에서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만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 한 켠에는 단칸 셋방에서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이 동시집에서 시인은 화려한 거리에서 한 발짝 들어가면 보이는 공단 마을 골목길에 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용접일 하다가 다친 남편 대신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을 다친 아줌마, 집..
분류--아동(동시) 살고 싶은 우리 집 정세훈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0|153×210×7mm|96쪽|13,900원 ISBN 979-11-308-1779-8 73810 | 2021.3.30 ■ 도서 소개 공단 마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정세훈 시인의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이 으로 출간되었습니다. 2019년에 간행한 『공단 마을 아이들』에 이어 공단 마을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좀 더 넓혀 깊은 애정으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가난하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모두 친구가 되어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전해줍니다. 우리나라의 동시단에서는 처음으로 보여주는 작품 세계여서 동시 문학사 차원에서도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시인 소개 정세훈 1955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20여 년간 공장에서..
[한줄읽기] 훈이와 아기 제비들 ●훈이와 아기 제비들(정세훈 글·김병주/배인석 그림, 푸른사상, 48쪽, 1만3000원) 어느 깊은 산골짜기 '안골'이라는 마을, 초가집에 '훈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훈이네 집 서까래에 둥지를 틀고 살던 제비 가족에게 큰일이 생겼다. 엄마 제비와 아빠 제비가 떼제비들의 공격으로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기 제비 다섯을 남겨놓고 죽었다. 사람이 주는 먹이는 받아먹지 않는다고 아빠가 말씀하셨지만, 훈이는 불쌍한 아기 제비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었다.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은 어떻게 될까? 훈이는 과연 다섯 마리의 아기 제비들을 모두 살려 낼 수 있을까? 인천일보, "[한줄읽기] 훈이와 아기 제비들", 장지혜 기자, 2020.12.9 링크: www.incheonilbo...
산골 소년의 '아기제비 육아 일기' 부모 잃은 새끼 돌보는 주인공 모습 어린이들에 '생명의 소중함' 일깨워 정세훈 인천민예총 이사장 '첫 동화' 자신 어릴적 체험 생동감 있게 그려 ■ 훈이와 아기제비들┃정세훈 지음. 김병주·배인석 그림. 푸른사상사 펴냄. 48쪽. 1만3천원 안골이라는 마을 한 초가집엔 훈이가 살고 있다. 훈이의 집 서까래에 둥지를 틀고 살던 제비 가족에게 큰일이 생겼다. 엄마 제비와 아빠 제비가 떼제비들의 공격으로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기 제비 다섯을 남겨놓고 죽었다. 사람이 주는 먹이는 받아먹지 않는다고 아빠가 말씀하셨지만, 훈이는 불쌍한 아기 제비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다.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은 어떻게 될까? 훈이는 과연 다섯 마리의 아기 제비들을 모두 살려낼 수 있을까? 아기..
정세훈 시인 첫 그림동화 ‘훈이와 아기 제비들’ 정세훈 시인이 첫 그림동화 ‘훈이와 아기 제비들’(푸른사상사)을 펴냈다. 깊은 산골 마을에서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을 지극한 정성과 관심으로 돌봐 준 소년의 이야기다. 아기 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어린이 친구들을 한없이 높고 넓고 자유로운 하늘로 이끌어 준다. 멀지 않은 옛날 산골짜기 안골 마을 초가집에 훈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훈이네 집 서까래에 둥지를 틀고 살던 제비 가족에게 큰일이 생겼다. 엄마 제비와 아빠 제비가 떼제비(집을 짓지 않는 떠돌이 제비)들의 공격으로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기 제비 다섯을 남겨놓고 죽었다. 제비는 사람이 주는 먹이는 받아먹지 않는다고 아빠가 말씀하셨지만, 훈이는 불쌍한 아기 제비들을 내버려 둘 수가 없었다. 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