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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하는 세계화 시대, 세상을 넓고 바르게 바라보는 열린 생각 푸른사상 출판사입니다.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 470-6 푸른사상사 031) 955 - 9111~2
분류--문학(시) 식물성 구체시 고원 지음|푸른사상 시선 141|128×205×10 mm|160쪽|10,000원 ISBN 979-11-308-1772-9 03810 | 2021.2.24 ■ 도서 소개 한국 현대시의 자장을 한껏 넓혀주는 구체시 고원 시인의 시집 『식물성 구체시』가 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최소한의 언어 단위로 만드는 문자의 작품인 한국 구체시의 선구자로, 언어의 의미보다는 언어 그 자체에 주목하여 시각적인 형태로 주제를 드러낸다. 실험적인 시 기법으로 쓰인 이 시집은 한국 현대시의 자장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시인 소개 고원 1951년 전주에서 태어나 1981년 독일 자르브뤼켄대학에서 사우더(Sauder) 교수의 세미나 ‘얀들(Ernst Jandl)의 구체시’를 한 학기 공..
"수도자들의 삶…은은한 향기 모두 담았죠" 종교 수도자들과의 만남 책으로 펴낸 김혜영 시인 등단 25년차 중견시인 `천사를 만나는 비밀` 출간 이해인·이인숙 등 수녀들과 숭산·우담스님 등 8인 수도자 각별한 인연과 삶 얘기 담아 "수도자들 자유롭고 천진난만" "우리 모두는 아름다운 천사의 사명을 띠고 태어난 것 아닐까요. 천사를 만나는 비밀을 독자와 공유하고 싶었어요." 등단 25년 차인 중견 시인 김혜영 씨(55)가 `천사를 만나는 비밀`(푸른사상)이라는 책을 냈다. 구도의 삶을 산 종교 수도자 8인과의 인연을 담은 책이다. 그와 각별한 연을 맺었던 수도자들은 이해인 수녀를 비롯한 이인숙·임영식·서동숙 수녀 등 가톨릭 수녀 4명과 생불이라 불렸던 숭산 스님과 우담·무심·희상 스님 등 불교계 4명이다. ..
[신작시집] 남도 방언으로 담아낸 역사와 민중 '목포의 시인' 최기종 시인 시집 '목포, 에말이요' 출간 박화성 '하수도 공사' 매개 역사 통해 현재 인식 주목 한반도 서남부에 자리한 목포는 군산과 함께 일제강점기 식민지 수탈의 거점이었다. 그래서 목포 역사는 우리 현대사의 질곡과 민중의식이 스며 있다. 최기종 시인은 '목포의 시인'이라 불린다. 그가 최근 신작시집 '목포, 에말이요'(푸른사상刊)을 펴냈다. 이번 시집은 목포를 배경으로 남도 특유의 토속적인 방언과 더불어 민중들의 정서, 풍습, 전통 등을 정감 있게 담아냈다. 그의 목포를 주제로 한 작품들은 박화성의 '하수도 공사'에서 나타난 역사의식과 민중의식에서 비롯됐다. '하수도 공사'는 1년 동안 일해온 3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청부업자 중정 대리..
분류--문화예술, 심리학 떼창의 심리학 : 한국인의 한, 흥 ,정 그리고 끼 김재은 지음|푸른사상 학술총서 55|160×232×28 mm(하드커버)|384쪽 30,000원|ISBN 979-11-308-1769-9 93680 | 2021.02.21 ■ 도서 소개 세계로 퍼져나가는 한류 신드롬, 떼창을 중심으로 살펴본 한국인의 문화적 DNA 김재은 교수(이화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의 『떼창의 심리학 : 한국인의 한, 흥 ,정 그리고 끼』가 푸른사상사의 으로 출간되었다. 전 세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하고 세계인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는 한류의 물결과 떼창 현상의 배경과 뿌리를 우리의 문화적 DNA인 한, 흥, 정 그리고 끼를 중심으로 추적하고 있다. ■ 저자 소개 김재은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투박한 사투리에 담긴 목포 사람들 최기종 시집 '목포, 에말이요'··· 남도 특유 방언에 담긴 민중들의 정서-풍습-전통 담아 최기종 시인의 시집 ‘목포, 에말이요’가 ‘푸른사상 시선 140’으로 출간됐다. 목포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이 시집은 남도 특유의 토속적인 방언과 더불어 민중들의 정서, 풍습, 전통 등을 정감 있게 담아냈다. 일제강점기 식민지 수탈의 거점이기도 했던 목포의 역사와 민중의식을 생동감 있는 방언으로 쓰인 시편들은 목포 문학의 지형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최기종 시인이 목포를 제재로 삼은 작품들은 박화성의 ‘하수도 공사’에서 나타난 역사의식과 민중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하수도 공사’는 1년 동안 일해온 3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청부업자 중정 대리의 농락으로 4달 동안 삯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