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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원장_더리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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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나의 이야기

2012. 11. 25.

“영어교육, 지식 습득 아닌 언어소통 중심으로 변화돼야”
홍신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원장
2012년 11월 25일 (일) 12:07:43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

▲ 홍신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원장. 최자웅 기자
(양평 더리더) 지난 2008년에 설립돼 2010년부터 3년 연속 흑자경영을 자랑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홍신진 원장으로부터 ‘더리더’가 만나 현재 영어교육과 영어캠프의 장.단기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 다음은 홍신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원장과 일문일답.

▲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어떤 곳인가.

- 경기도가 지난 2008년 4월에 오픈한 영어마을로써 도내 학생들의 영어체험과 영어 교육, 평생교육을 위해 설립됐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어 번잡한 도시와는 달리 안전한 가운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수준 높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가 수강생들로부터 매년 교육만족도 90%에 가까운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2008년부터 2009년까지는 시작하는 시기여서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3년 연속 흑자경영을 하고 있다.

▲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최자웅 기자

▲ 양평이 다른 영어마을보다 흑자경영을 하고 있는 이유는.

- 지금은 우리가 학생들을 지도하지만 이곳을 찾아오는 학생들은 미래에 우리 아니 한국과 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이다.

먼저 직원들과 교사들이 이곳을 찾아오는 학생들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고 항상 친절한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그동안 강조돼 온 영어 학습과 체험을 공평하게 병행함으로 학생들에게 학습 만족도가 높아진 것 같다.

여기에 아시아권의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가 급격히 상승해 국제반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고 성인들의 입소가 증가돼 흑자 경영을 이어갈 수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입소 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 영어마을 내 국제고등학교 과정이 있다.

이를 통해 국제고등학교를 미리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많으며 2주와 4주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학생들과 일본 학생들이 참여해 특별 기수의 학생들은 외국에서 어학연수 하는 것처럼 타국 학생등과의 영어학습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KAPA 수업장면. 최자웅 기자

▲ 평소 영어에 대한 철학과 영어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 언어는 한 나라의 문화와 삶의 철학과 가치가 담겨져 오랜 시간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영어도 물론 서양인의 사상이 담긴 언어이다. 영어는 언어이며 의사소통의 도구이다.

따라서 양평 영어마을은 한국인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모여서 서로의 의사소통이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실용가치가 있는 언어로 사용돼야 한다.

영어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언어소통이 중심이 되도록 학습방법과 과정이 변경돼야 한다.

현재, 많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고 학습에 의미를 찾지 못하는 것은 의사소통의 경험 없이 많은 지식을 억지로 학습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타국인과의 소통의 흥미를 얻게 되면 더 깊은 학습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 양평캠프의 장기적인 계획이나 비전은.

- 양평영어마을은 실제와 똑같은 환경 조성으로 한국 학생들이 외국의 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영어마을보다 세계의 주요 언어가 가르쳐주고 소통이 되는 글로벌 빌리지로 조성하고자 한다.

먼저, 한국인을 위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과정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과정을 개설해 세계의 주요언어가 공용되는 빌리지로 전환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이곳을 통해 세계의 봉사에 대한 꿈과 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 양성관의 의미를 갖고 운영해 나갈 것 이다.

최자웅 기자 cjw@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