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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저수지와 금산사 주말 나들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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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여행/국내 여행

2021. 4. 19.

지난 주말에 둘째네와 금평저수지와 금산사 산책을 했네요.

주변에 각종 꽃들이 많이 피었는데 벚꽃은 아쉽게 끝났지요.

금산사 가는 길과 금평저수지 둘레길에 벚나무가 참 많은데,

벚꽃 구경은 한발 늦었지만 화창한 날씨에 걷기는 좋았네요.

 

올해는 코로나로 움츠려있어 봄꽃을 즐길 여유도 없었지만,

그래도 주변을 잘 살펴보면 화사한 봄꽃들이 많이 피었지요.

과수원에는 배꽃과 복숭아꽃이 한창이거나 한물 가고 있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연초록색 새순들이 가장 좋은 때이지요.

 

 

김제시 금산면 모악산 자락에 있는 금평저수지
금평저수지 둘레길에 벚꽃이 마지막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며칠만 빨리 갔으면 벚꽃이 더 화사할뻔 했네요.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봄은 절정으로 가고 있네요.
수변산책로 한바퀴 돌면 가뿐하지요.
금평저수지 안쪽 마을에 꽃잔디도 화사하게 피었네요.
저수지 건너편 데크길로 걸어가 봅니다.
저수지 수변숲길은 사시사철 운치있어 좋겠네요.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해 인증샷도 한장 남기고...
정자에 앉아 봄을 즐기다... 제방 부근 보수공사 중이라 당분간 순환불가 
저수지 입구 쪽에 있는 기와건물은 상생청소년수련원 
금평저수지 제방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매운탕 전문 맛집이 
메기메운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오랫만에 금산사로 가봅니다. 
1400년이 넘은 백제고찰(599년 창건) 모악산 금산사 일주문
모악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금산사 계곡 
해탈교를 건너 금산사 경내로 진입
전북지역 각 사찰에 있던 불교문화재를 보존전시하는 금산사 성보박물관
미륵신앙의 근본도량을 사찰 속에 응축시킨 미륵전(국보 62호), 5층석탑과 6각다층석탑은 보물
보리수 나무
돌아오는 길에 모악산 아래 대비마마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상황이 아무리 어렵다고 하더라도 방역수칙 잘 지키며,

나름대로 지혜롭게 봄맞이 하시고 상황을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