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원조 멸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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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맛집, 그리고 멋집

2019. 3. 29.







* 오래전 직장 근무를 노원구에서 할때 공릉동에 원조집에 몇번가서 맛있게 먹고 온적이 있었는데

며칠전 우연히 성북구 하월곡동을 지나다 예전 생각으로 들러 본 집이다.
그전 기억은 없는데 계산은 선불!



 



 


 




   - 그냥 2,500원짜리 김밥이다.





 

                                                 - 신산한 김치가 좋았다. 입안에서 사각사각 전해오는 느낌이 좋았다. 



 



 



- 보기에 너무 맑아 보이는 육수.

들어 있는 것도 거의 소면뿐.

다소 실망이라 일단 국수대접 들어 육수부터 입안에 넣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깨끗함은 바로 시원함으로 바뀌었고 그 시원함은 또 바로 담백함으로...

참으로 입안에 남는 깨끗함...이다.

김치맛이나, 함께 들어 간 채소나 깨등이 더불어져 내는 맛이 아니고 그냥 깨끗함...이다. 

한끼 3,500원짜리 끼니가 대단한 맛이야 있겠는가?

멸치육수로 이러한 맛을 낸다하니 영양학적으로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조미료로 맛을 낸 그런 육수가 아니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