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박가네)

세상을 후회없이 살다 간 성실했던 한 인간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냉정했었지만 그래도 정을 알고 나눴던 한 인간이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고 남고 싶습니다. 늘 사랑입니다.

* 함지박 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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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맛집, 그리고 멋집

2019. 6. 9.




간단히 정릉둘레길을 걷고 돌아오는 길에 허한 속을 채우기 위해 들어간 집. '함지박 보리밥'






- 반찬은 간단하다. 보리밥 정식을 시키면 반찬은 많은데 비빔보리밥에 많은 반찬이 필요하겠는가...

 

                                     - 시원한 열무김치와 국물이 한마디로 예술이다. 작은 국그릇에 나오는데 산행뒤의 마셔서인지...

                                시원함과 약간의 새콤함이 어우러져 내는 참으로 시원한 맛!

 



 




       - 보리밥에 넣어 비빌 나물들

        2인분인데도 양도 푸짐하다. 

 



    - 보리밥과 흰밥을 함께 주는데 이 양도 많다. 여기에 나물을 넣어 비벼 놓으니 도저히 혼자 먹기에 감당하지를 못한다.

 





 



   - 참기름도 듬뿍, 고추장은 별로 좋아하지를 아니해서 인사만...

 




    - 이 된장찌개도 비빔밥에 '딱'이다.  

       된장찌개의 본래 맛인 약간 짭짜름 하면서도 구수함이 입안에 그득하게 남는다.

 






 






 





 




      - 허름하고 크지아니한 집이지만 나이드신 여자분과 딸? 며느리?인 두 분이 끓여내는 된장국과 보리밥,

      그리고 비빔나물에 산행하루의 피곤함을 싹 날려버린 또 하루의 저녁시간이었다.


 






 

ㅡ정릉